ㅣ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주거환경개선사업 ‘러브하우스‘
삼성전자판매주식회사(대표 이평우)는 지난 11일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관내 저소득 조손가구에 집수리 및 전자제품을 지원했다.
삼성전자판매주식회사는 삼성전자디지털프라자 제전점(지점장 윤석태)과 협업으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사업 ‘러브하우스’를 추진하고 준공했다.
회사 임직원들이 모은 기금(2천만 원)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집수리 비용 전액뿐만 아니라 생활에 필요한 가전·가구도 지원했다.
또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 봉사단체인 ‘좋은 이웃들’ 봉사원 10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도움을 주었다.
러브하우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산곡동 저소득 조손가구는 집이 노후 되어, 천장이 내려앉아 수리가 시급하였으며 연탄난로를 사용하는 등 주거환경이 굉장히 열악했었다.
이번 러브 하우스 사업을 통해 보일러 교체, 천장수리, 도배, 창호 공사가 실시되어 생활불편이 최소화 되었다.
시 관계자는 “민간협력 활성화로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주민의 삶이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