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민주노총 권영호 제천단양지부장을 비롯한 민주노총 조합원, 격려방문
ㅣ이후삼 후보“노동자들이 일을 하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사회 만들 것”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제천단양지부(이하 민주노총 제천단양지부)는 8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제천·단양 국회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거 사무실을 격려 방문 했다.
이날 이후삼 선거사무소 격려방문에는 권영호 제천단양지부장을 비롯한 철도노조·공무원노조 지부장 등이 함께 했다.
민주노총 제천단양지부는 이번 총선에서 노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격려방문을 진행했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총선을 통해 △ 제천·단양 공공의료 확충 △ 제천·단양 노동자 복지관 건립 △ 제천·노동부문 관계자와의 정기적인 간담회가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 건의했다.
이후삼 후보는 “오늘 민주노총 제천단양지부의 격려방문으로, 노동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번 총선에서 압승이 필요함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면서, “오늘 민주노총 제천단양지부가 건의한 사안들 역시 꼼꼼히 챙겨, 노동자들을 위한 환경 조성과 함께 노동자들이 일을 하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노총 제천단양지부의 격려방문과 더불어 한국노총 제천단양지부는 지난 7일 화요일 이후삼 국회의원 후보와 정책협약식을 갖고, 지지선언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