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미래통합당 엄태영 의원, 국회 산자위 배정

미래통합당 엄태영 의원이 21대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위) 상임위원으로 최종 배정됐다.

15일 국회에서 공개한 21대 국회 상임위원회 및 상설특별위원회 위원 명단에서 미래통합당 엄태영 의원이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소속 위원 30명으로 구성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에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간사에 송갑석 의원이 맡았다.

산자위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등 3개 정부기관과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기업, 여기에 20개의 준정부기관과 19개의 기타 공공기관까지 소관 하는 대형 상임위원회이다.

대·중소기업 상생, 소상공인 보호, 에너지 현안 등 우리나라 산업 전반을 다루는 인기 상임위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