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제천시지부(회장 김두성)는 지난 달 30일 오후 제천시새마을회관에서 ‘대통령기 제39회 국민독서경진 제천시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올해로 3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마을문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대회는 독서생활화 정착을 추진하여 새마을문고 및 작은도서관의 운영실적을 비교․평가하여 우수사례를 발굴 및 시상하고, 독서를 통하여 문화국민으로서의 의식 수준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에 출품한 305건의 작품 중에서 49건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하여 시상하였고, 독후감 개인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제중학교 1학년 장00 학생은 “바다가 아파요”를 읽고 쓴 독후감을 발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제천시 이영희 행정안전국장, 제천교육지원청 유경균 교육장, 제천시새마을회 이동연 회장, 새마을부녀회 김진희 회장이 행사에 참석하여 수상자를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