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 제천시장은 18일 민선8기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을 격려하고 제천시 자원관리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김창규 시장은 환경미화원 대기소의 현장 근로자 70여 명을 만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특히 최근 열린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행사 기간 동안 깨끗한 거리환경 유지와 영화제 행사장 주변 쓰레기 수거 및 청소업무를 위해 연휴도 반납하고 열정을 다해준 환경미화원과 운전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제천시 자원관리센터를 방문하여 매립시설, 침출수 처리시설, 소각시설, 음식물 자원화시설, 재활용기반시설을 둘러보고 묵묵히 수고하는 현장 근로자 90여명을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이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분리수거 교육 및 홍보에도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자기일을 하고 있는 환경미화원과 자원관리센터 현장 근로자가 있어 깨끗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살아갈 수 있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나가는데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