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1일 엄태영 후보 선거 유세 현장에서 선정패 수여식 열려
ㅣ엄태영 후보“재선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지역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는 좋은 후보의 명예를 드높일 것”
엄태영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가 1일 전국 50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시민유권자운동본부’부터‘좋은 후보’선정패를 수상했다.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회장을 비롯한 시민유권자운동본부 관계자들이 엄태영 후보 선거유세현장을 직접 찾아 선정패를 전달하면서 “엄태영 후보는 정당과 정파를 떠나 민생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지역민과 약속한 공약을 성실히 이행한 후보”라며 “22대 총선 전국 254개 지역 697명 후보 중 ‘좋은 후보’로 선정된 충북권 후보는 엄 후보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이 날 선거유세현장에는 국민의힘 5선 국회의원 김영선 의원과 최춘식 의원 그리고 당원 및 선거운동원 지지자 수백명이 거리를 가득 메우며 엄 후보에게 큰 힘을 실어 줬다.
엄태영 후보는 “21대 국회 임기 4년간 오직 제천시민·단양군민의 염원을 받들어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의미 있고 감사하다”며 “재선 국회의원으로 반드시 당선되어 지역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좋은 후보의 명예를 드높이겠다”고 의지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