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의림여자중학교(교장 이평호)는 11월 13일 오전 등굣길에서 학생회와 학부모회가 연합하여 교권 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권이 보호받고 존중 받는 학교 문화가 정착되었을 때 학생들에 대한 교육이 바르게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학부모회와 학생회가 함께 힘을 실은 결과라 할 수 있다. 학부모회와 학생회가 함께 생각을 모아 ‘비가 오는 날이면 우산이 되어 주시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자들에게 항상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선생님들을 존경합니다.’라는 문구를 만들었으며, 그 마음을 잘 전달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한 점이 눈에 띈다.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학부모님과 학생들은 출근하시는 선생님들께 열렬한 환호를 보내며 선생님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을 전달하였다. 이 캠페인을 주관한 신은영 학부모회 회장은 “학생회와 함께 고생하시는 선생님들을 응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행복합니다.”며 선생님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학생회 대표 남효주 학생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을 선생님께 전달할 수 있어서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고, 교권이 보호되고 존중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평호 교장은 교권 존중을 위해 애써준 학부모회와 학생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런 마음들이 교사들에게 잘 전해서 교사들을 응원하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3.11.13 추천 0
ㅣ쓰려져도 무대 위에서 쓰러지겠다는 각오로 임해 감동 선사 의림여자중학교(교장 이평호)는 충주시에서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 충주지부에서 주관, 충주예총과 충주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제 13회 중등부 연극제”에서 창작 뮤지컬 [연극]을 선보여 단체 대상(충주시장상)과 3학년 신지아 학생이 연기우수상(한국연극협회충주지부장상) 그리고 박명준 교사가 지도교사상(충주교육장상) 등 전 부문에서 상을 휩쓸며 네 번째 참여 만에 첫 우승이라는 영광을 누렸다. 의림여자중학교 연극부(3학년 오윤지 ․ 신지아 ․ 장세의 ․ 김규리 ․ 김지윤, 2학년 안은지 ․ 김다연 ․ 유효주, 1학년 서지후)의 작품 제목은 [연극]으로 10대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에 대한 고민과 연극부의 열정을 다룬 청소년 성장 뮤지컬로 청소년 세대에게 큰 공감과 방향성 제시를 동시에 전해줬다는 호평과 함께 정확한 대사 전달과 뛰어난 앙상블 보였다는 심사 평가를 받았다. [연극]을 극작하고 연출하며 배우까지 겸해 우수 연기상을 받은 신지아 학생은 “연극부 활동을 통해 팀보다 위대한 배우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여름 방학과 주말, 공휴일 할 거 없이 학교를 나와 열심히 연습에 참가한 연극부원들과 응원해주신 선생님들 모두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연극부를 지도해 지도교사상을 받는 박명준 교사는 “공연 당일 다리에 깁스를 한 학생도 있었고 몸이 아파서 약을 먹어가며 무대에 오른 학생도 있었다.”며 쓰러져도 무대 위에서 쓰러지겠다는 아이들의 의지를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었고 그 의지가 무대 위에 열연으로 펼쳐지며 많은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혔다는 감동의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2019년 이후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열린 대회였다. 21년과 22년 충북청소년 한마음예술제 연극부문 우승에 이어서 23년 충주시 중등부 연극제까지...
jcttbgeditor 2023.11.13 추천 0
ㅣ수익금 전액 난치병 어린이 및 지역 청소년 돕기 성금 기부 제천 봉양초등학교(교장 남기순)에서는 최근 학교 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사랑 나눔♡알뜰시장’ 한마당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전교 학생자치회가 주관해 이 학교 학부모회의 자발적 동참으로 경제・환경교육과 연계한 ‘아가모 운동’ 실천의 일환으로서 ‘초록지구&생태환경 살리기’ 테마로 기획, 생태환경을 살리는 탄소중립을 위한 착한 소비활동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알뜰시장, 학생자치회와 5~6학년이 운영하는 체험 마당, 학부모회가 지원한 먹거리 장터로 구성했으며, 학생자치회는 물품 구매용 모형 종이 화폐와 먹거리 장터에서 사용할 모형 쿠폰, 구매용 장바구니도 준비하는 등 생생한 장터 분위기와 묘미를 한층 더 살렸다. 판매 부스에는 문구류, 의류, 교구, 완구류, 생활용품 등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 중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과 목도리, 쿠키, 초콜릿 등 손수 만든 수제품들이 눈길을 끌었고, 체험 마당에서는 타투 스티커 붙이기,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비즈 키링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어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또, 먹거리 장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볶이, 닭고기꼬치, 어묵 등 맛있는 먹거리가 푸짐해 왁자지껄 맛과 재미를 한층 더했다. 알뜰시장에 참여한 학생자치회장(6학년, 민여진)은 “직접 물건을 진열해 판매하고 체험 마당도 운영해 보람되고 즐거운 날이다.”라며, “나누고 바꿔쓰는 소소한 일도 초록지구와 생태환경을 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먹거리 장터에 동참한 학부모회 박은미 회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물건을 팔고 사는 활동을 통해 경제의 가치와 소중함을 익혀가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다.”라며, “온정으로 모은...
jcttbgeditor 2023.11.13 추천 0
제천 대제중학교(교장 원동욱)는 충청북도교육청 수학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2023학년도 수학채움학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학채움학교’는 수학역량 성장, 탐구 중심의 수학활동 지원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대제중학교는 올 3월 첫 도입하였다. 대제중학교는 11월 11일 토요일 서울특별시 소재 노원 수학문화관에 방문하여 다양한 수학 전시물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수학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 학생들은 노원수학문화관에서 수학의 역사와 원리를 배우고, 다양한 수학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익혔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조노돔을 이용한 정이십면체의 확장 체험을 통해 정다면체 이외의 입체도형에 대한 특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노돔은 플라스틱 막대를 이용하여 다양한 입체도형을 만들 수 있는 도구로, 학생들은 이를 이용하여 다양한 입체도형을 만들어보면서 수학적 흥미와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교사 정우진은 그동안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학생들의 수학적 문제해결역량과 의사소통역량을 길러주고, 수학을 삶과 연결지어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였다. 3학년 학생 서현덕은 “조노돔 체험을 친구들과 협력하여 해결하여 매우 기쁘면서도 몇 달 뒤 명문 대제중학교를 떠날 생각에 아쉬움이 크다”라고 말했다. 이번 수학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융합 역량을 향상시키고,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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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대제중학교는 역사 교사 2명과 학생 25명이 지난 11일 수원화성에서 역사 탐방 체험학습 진행했다. 학생들은 조선 후기 과학 기술의 결정체인 수원 화성길을 따라 1시간 이상 직접 걸으면서 곳곳에 있는 성곽의 여러 건축물의 모습을 역사 교사의 부연 설명과 함께 직접 보면서 이 당시의 시대상과 문화적 양식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수원화성은 조선 정조 시기에 수원시의 성곽 건축물과 이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계획도시이다. 오늘날에도 수원시의 랜드마크이자 1997년 세계 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문화 유산이다. 이후는 수원 행궁에서 정조의 명을 받아 실학자 이덕무, 박제가와 무예의 달인 백동수가 1790년대 편찬한 「무예도보통지」의 무예 24시 시범 공연을 관람하고, 국궁 활쏘기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임해원(2학년) 학생은 “현재 2학년으로 지난 1학기 여름방학부터 2학기 주말을 이용해 학교에서 운영하는 한국사 검정 능력검정시험에 대비한 역사 선생님의 수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배웠던 붕당정치를 극복하기 위한 정조의 여러 업적 중 하나인 수원화성을 친구들과 함께 직접 탐방한 경험은 정말 유익하였다.”고 전했다. 원동욱 교장은 “역사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올바른 역사 인식이야말로 미래사회를 살아가는 세계인의 기본적인 자질‘이라며, “ 앞으로도 몸소 체험하고 경험하는 현장 체험학습을 수학여행이나 수련 활동에 국한하지 않고 교과와 연계한 체험학습을 꾸준히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3.11.13 추천 0
단양 매포초등학교(교장 이재준) 학생 자치회에서 농업인의 날(11월11일)을 맞아 우리 쌀에 대한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가래떡 데이’ 행사를 11월10일(금) 운영했다. 11월 11일은 초등학생들에게 빼빼로데이로 더 많이 알려져 있고, 서로 빼빼로를 나눠주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매포초 자치회 학생들은 자체 회의를 통해 11월 11일이 빼빼로데이 보다는 농업인의 날로 더 많이 불려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가래떡 데이를 운영하기로 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가래떡 데이에 가래떡을 개별 포장하여 전교생에게 나눠주었으며 이를 통해 우리 쌀의 소중함을 느끼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 주시는 농민들의 노력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 매포초 학생자치회는 학교와 학급 임원들로 구성되어 △어린이날 체험 부스 운영 △추석 맞이 행사 △한글날 기념 행사 등을 기획하여 운영하였다. 매포초 학생회장 신은빈(6) 학생은 “우리가 스스로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기회를 통해 학교에 대한 주인의식을 느끼는 것 같아 좋은 것 같다. 2023년은 끝나가지만 찾아가는 산타 등 아직도 우리가 계획한 것이 남아 있다. 1년 동안의 자치회 활동을 잘 마무리하고 싶다.”며 “자치회 활동은 우리를 성장하게끔 만드는 활력소인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재준 교장은 “매포초 자치회 학생들이 회의를 통해 스스로 이런 행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기특하다.”며 “매포초 학생들에게 11월 11일이 빼빼로데이가 아닌 가래떡 데이로, 더 나아가 ‘농업인의 날’로 인식돼 우리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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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충북 도내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 등 학생 자기주도적 문제해결 프로젝트 수업의 결실 이뤄내 단양고등학교(교장 이정도)는 지난 11월 9일 과학, 환경 분야 대회에서 다양한 수상 실적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2023. 충북과학동아리활동발표대회 우수상 수상과 2023. 전국과학동아리활동발표대회 장려상 수상, 2023 충북환경교육한마당 환경동아리사례발표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양고등학교는 올해 소통과 열정으로 조화롭게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고교교육력자율학교, 고교학점제준비학교, 탄소중립실천학교, 세대공감 인성교육 중점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수업 장면에 있어서 또한 학생이 수업을 단순히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자기주도적 문제해결 탐구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하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의 능동적 역량을 신장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활동의 과정에서 다양한 수상 실적을 보여 학생들의 자부심과 사명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단양고등학교 이정도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과 교육을 통해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학생, 스스로 도전하는 창의적인 학생, 더불어 행복을 만들어가는 학생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3.11.12 추천 0
가을 단풍이 예쁘게 물들듯, 우리도 초등학교에 예쁘게 물들래요.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1월 11일(토) 동명초등학교(교장 고승식)의 공간 협조를 받아,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특수교육대상아동과 학부모를 위한 ‘2024학년도 초등학교 물들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수교육을 필요로 하는 아동의 경우 유치원과는 다른 초등학교 환경에 적응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특수교육대상아동의 보호자들도 자신의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해 학교생활을 잘 해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 깊어지게 마련이다. 이런 시기에 특수교육대상아동들이 초등학교 1학년 교실, 특별실, 강당, 급식실 등의 공간에서 재미있는 활동에 참여하며 학교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목적이다. 이와 더불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를 양육하는 특수교육대상아동의 보호자에게는 현직 초등학교 특수교사를 초빙하여 아동의 취학 준비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보호자의 염려와 기대에 대한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올해는 2024학년도 제천 관내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 12명과 보호자 15명이 참여하였으며,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14명이 협력하여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제천교육지원청은 매년 11월 주말을 이용하여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초등학교로의 전환을 앞둔 특수교육대상아동과 보호자를 위해 ‘초등학교 물들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3.11.11 추천 0
ㅣ축하 공연, 직업 체험, 진로・심리 상담 등 11월 9일(목), 11월 10일(금) 양일간 단양 가곡초등학교(교장 조은성)는 “내 꿈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로축제를 개최하였다. 학생들의 협의로 만들어진 부스와 학부모, 협업기관, 대학 등이 참여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조별 활동을 통해 전개하며 숭실대와 서강대, 상담센터등과 연계한 진로멘토링도 함께 진행되었다. 11월 9일(목) 진로축제 첫날은 “진로교육 교실에서 배우고 체험하자” 라는 내용의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오후에는 학부모님 대상으로 “내 아이의 꿈을 키우자” 라는 주제의 진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11월 10일(금) 둘째 날에는 본격적인 체험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는데, 학부모 지역 가수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조별로 이동하며 진로상담 체험, 대학생 학습상담 체험, 드론 조종 및 다양한 직업 체험을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부모 외국어 체험 부스에서는 일본어 말하기, 현직 웹툰 작가와 함께하는 디지털드로잉아트 작업 체험, 비트메이커를 통해 만드는 음악세계의 이해, 지역 음식점과 연계한 한과체험, 청년 CEO가 가르쳐주는 창업과 도전의 세계 이야기등 자기주도적인 체험을 통한 나의 꿈을 디자인하며 어떻게 성장시킬까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진로축제를 마치고 2학년 임정윤 학생은 “가곡초로 전학와서 너무 행복하고 오늘처럼 진로축제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고, 다음에도 또 하고 싶다”고 했다. 조은성 교장은 “어린이들이 협의하여 직접 체험하고 싶은 부스를 만들고, 자신들이 그리는 미래를 위해 노력해야 하고 공부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알게되고, 진로멘토링으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자평하며, 어린이들이 더욱 자기주도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교육 여건 조성을 위한 노력과...
jcttbgeditor 2023.11.10 추천 0
jcttbgeditor 2023.11.10 추천 0
지난 9일에 어상천초등학교(교장 조인경)에서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예술과 체육이 함께 어우러진 노리누리 한마당’ 축제가 열렸다. 1부는 방과후 활동에서 갈고 닦은 숨은 재능과 실력들을 뽐내는 우쿠렐레 연주 및 무용 그리고 방송댄스 등의 예술활동으로 잔치의 흥을 돋우었고 2부는 학부모님과 교직원, 학생이 한마음이 되어 펼치는 체육마당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3부에서는 영화동아리에서 제작한 ‘시간나무’라는 단편영화 감상과 컬링,투호,풍선터뜨리기,복불복,학부모가 운영하는 어상천카페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함께 운영되어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켜주었고 마지막 4부에서는 도서골든벨과 학부모참여활동인 케익만들기가 순차적으로 진행되었다. 작년에는 이틀간에 걸쳐 진행되던 행사를 올해는 농번기로 바쁜 농촌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1일로 축소 진행함으로써 보다 알차고 내실있게 구성함으로써 교육공동체의 공교육만족도를 더 높일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님들은 어릴적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뛰놀며 시간을 보냈으며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준비한 재롱잔치를 볼수 있어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고 항상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학부모님은 참가 소감을 밝혔다.
jcttbgeditor 2023.11.09 추천 0
ㅣ베트남 하노이 응우엔 조 중등학교 학생 단양소백산중 방문, 디지털 활용 수업 체험 단양소백산중학교(교장 한진봉)는 2023. 한국-베트남 국제교육교류단의 일원으로 지난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한국을 방문 중인 하노이 교육청 소속 응우엔 조 중등학교 학생 4명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학교를 방문하여 디지털 기기 활용 수업 참여 및 한국 가정 홈스테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베트남 국제교육교류에 참가한 베트남 방문단은 초·중·고 2팀씩 총 6개 그룹 30명이 참여하였다. 일행 중 하노이 응우엔 조 중등학교(Nguyen Du Secondary School) 학생 4명이 단양소백산중학교를 방문하여 교과 교실과 기숙사 등 학교 교육 환경을 둘러보았다. 4명의 학생은 태블릿, VR 등을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수업에 참여한 후 하노이의 학교 시설 및 교실 수업과 비교해보며 한국 학생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또한 우리나라 천태종 불교 본산인 구인사를 방문하여 경내를 둘러보고 우리나라 호국불교의 의미와 건축양식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교 일정을 마친 학생들은 홈스테이 프로그램으로 학생의 가정을 방문하여 한국 학생 부모님과 함께 영화관, 뷔페 레스토랑, 자장면, K-간식 체험 등 평소 자신이 하고 싶었던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한-베트남 교류는 충북국제교육원이 2019년부터 베트남 하노이 교육청과 함께 베트남 교육, 문화, 언어 등에 관심이 높거나 국제화 역량 향상에 관심이 높은 국제교육교류단(학생 4명+교사 1명, 6팀)을 모집하여 운영하는 교류 사업이다. 코로나 유행으로 중단되었다가 올해 재개하는 학생 국제교육교류 사업으로 이번 베트남 국제교육교류단은 경복궁, 롯데타워, 속리산 템플스테이 등 우리나라의 학교교육 현장과...
jcttbgeditor 2023.11.09 추천 0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은 지난 11월 6일부터 오는 11월 23일까지 제천SW교육체험실 코딩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제천SW교육체험실 코딩아카데미는 제천·단양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SW·AI 기초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본과정, 도약과정, 디지털드로잉 과정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과정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6회기의 코딩 교육이 진행되며, 도약과정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총 6회기의 파이썬 코딩 교육이 이루어진다. 디지털드로잉 과정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3회기의 이비스페인트를 이용한 디지털 드로잉 교육이 진행된다. 각 과정은 1회기당 3시간 씩 수업이 진행되며, 실습 위주의 소그룹 수업 방식이 적용되어 학생들이 보다 집중하여 수업에 임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목표는 코딩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것이다. 또한 제천·단양 지역의 SW 교육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목표 중 하나이다. 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SW·AI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 학생들이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3.11.09 추천 0
ㅣ제천학부모연합회 대상 학교폭력예방 연수 제천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은 11월9일(목) '2023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를 열었다.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는 △학교폭력의 정의와 대처법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및 학칙 개정과 변화의 주제로 제천 초·중 학부모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학부모들의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와 인식의 전환 및 예방을 위한 이번 행사는 정아름 변호사의 강의로 시작되었다. 정아름 변호사는 "학교폭력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올바로 알고 대처해야 아이들을 올바로 키울 수 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부모의 역할을 고민해야 할 때다."라고 강조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학교폭력은 더 이상 TV속 드라마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학부모가 정확하게 알고 대처해야 학교에서 아이가 친구들과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큰 도움이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강성권 교육장은 "가정 교육과 학교 내의 사회화가 어우러지며 아이는 성장한다. 따라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부모가 학교폭력에 대해 잘 알고, 부모의 역할 이해하여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학부모 교육을 강조했다. 제천교육지원청은 이달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 다양한 학교지원을 위해 학교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할 예정이다.
jcttbgeditor 2023.11.09 추천 0
ㅣ참가 학생들, 글로벌 호텔리어 꿈꿔  충북 단양의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교장 서주선)는 U.A.E 두바이의 Asiana Hotel Dubai(지배인 Jacky Jung)에서 글로벌 기술인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학습을 진행해 참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2학년 8명의 학생들은 11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 간 U.A.E를 방문해 5성급 Asiana Hotel Dubai와 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프론트 오피스, 컨시어지, 하우스키핑, F&B 등 현지 호텔의 여러 부서 및 현장에서의 경험 쌓기는 물론 직무 영어 수업을 병행했으며 평소 학생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낸 작은 음악회도 열었다. 이밖에도 인천공항에서의 C.I.Q.과정뿐만 아니라 두바이 현지 생활을 이해하기 위한 다채로운 체험과 문화탐방도 함께 이뤄졌다. 이번 일정은 이 학교의 ‘글로벌 역량 강화 3개년 로드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학년은 일본 문화체험(4일), 2학년은 U.A.E 직업체험(8일)으로 마무리했으며 향후 3학년은 U.A.E 현장실습(6주) 등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서주선 교장은 ”장기적으로 두바이 현지 기업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해 성공적인 현장학습 및 실습 프로그램의 이수, 나아가 해외 취업 등 학생들의 폭넓은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충청북도교육청의 ‘2023. 글로벌 기술인재양성 역량강화 공모 사업’에 선정·시행됐으며 학생들이 자부담 없이 연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 학교 출신 ‘36장학회(회장 오인욱)’에서 4백만 원, ‘범우회(회장 홍원식)’에서 2백만 원의 학교발전기금을 후원해 준 사실이 알려져 주위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jcttbgeditor 2023.11.09 추천 0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11월 8일 제천 동명초(교장 고승식)를 찾아 아침 틈새 몸활동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참관하고 학생들과 교직원을 격려하였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각급 학교는 ‘모든 학생이 스포츠를 즐기는 지속가능한 학교체육’의 일환으로 아침 및 틈새 시간을 활용하여 스포츠를 통해 신체를 향상시켜서 인성과 학교생활의 적응력을 상승시키고 유지하기 위한 아침(틈새) 몸활동 『모닝 스파크』을 중점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에 동명초등학교는 몸 근육을 키우기 위해 배구, 배드민턴, 건강 걷기, 전래놀이, 줄넘기, 플라잉디스크 등 다양한 몸활동을 학생들의 자율적 참여로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몸활동 프로그램은 4~6학년의 학교스포츠클럽과 연계하여 아침과 점심의 틈새시간을 활용해 교사주도형, 학생주도형 프로그램이 함께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여학생이 선호하는 종목을 조사하여 선정된 배구 프로그램은 외부강사 및 교내강사를 통해 아침과 점심 및 방과후에 이루어져 여학생 체육활동 활성화 프로그램으로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이러한 학교스포츠클럽과 연계한 몸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2023학년도 충북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 참가, 플라잉디스크와 배구대회에서 2위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모든 학생들이 몸활동을 자기주도적으로 즐기는 모습에서 몸근육 키우기를 넘어 건강하고 건전한 마음근육까지 커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인식 형성과 몸과 마음이 건강한 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해 달라’고 당부하셨다.
jcttbgeditor 2023.11.08 추천 0
ㅣ초록 마당, 꿈꾸는 마당, 발명의 마당 단양중학교(교장 최재호)는 지난 11월 8일(수) 2023학년도 창의 융합 환경 교육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 축제에는 단양중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단양 관내의 초등학생들, 교사, 학부모, 지역 주민 등이 함께 참여하였다. 이 행사는 ‘초록 마당, 꿈꾸는 마당, 발명의 마당’이란 주제로 단양중학교 환경동아리 ‘세단’과 학생자치회 그리고 각 교과 동아리(‘수만세’, ‘책하랑’, ‘단중메이커스’, ‘스타파인더’, ‘또래상담자’ 등) 소속 학생들이 환경, 수학, 과학, 발명, 외국어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또한 단양 관내의 유관 기관들(에코단양, 단양군 보건소,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 한스심리상담센터, 수생태마을학교, 멋쟁이 사랑방, 북부타로상담연합회 등)도 함께 참여하여 지역과 함께 하는 창의 융합 환경 교육 축제로 기획되어 진행되었다. 체험 부스마다 ‘신기한 재활용 용기, 오호’, ‘사랑을 나누는 플리마켓’, ‘수학, 세상과 만나다’, ‘수학, 세상을 움직이다’, ‘과학, 나의별자리 너의 별자리’, ‘발명,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새로운 세상’, ‘책하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외국어, 우리가 세상이다(We Are the World)’, ‘또래상담자랑 놀자’, ‘학생회, 별나라 달나라 여행’ 등의 흥미로운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체험이 운영되었다. 단양중학교의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한 다양한 환경 관련 체험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과 탄소중립실천활동을 깨우치고, 교과 관련 체험 활동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통해 체험 과제를 재미있게 해결하였다. 또한 상담, 건강 및 외국 문화 관련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알찬 기회를 제공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실에서 이론으로 배우던 지식을 다양한 교과-환경-상담-동아리 체험 부스에서 친구들과 함께...
jcttbgeditor 2023.11.08 추천 0
ㅣ학교로 찾아가는 경찰서장 특강 운영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은 제천경찰서와의 학교폭력 예방 업무협약 실현의 일환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경찰서장 학교폭력예방 특강”을 운영하였다. 임경호 제천경찰서장은 11월 6일(월) 제천산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전교생 1학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학교폭력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경찰서장이 직접 발 벗고 나서게 됐으며, 최근 이슈인 사이버도박, 마약범죄 등의 대처방법을 학생들에게 설명하며 호기심으로 시작한 행동이 무서운 중독범죄에 빠질 수 있음을 인식시켜줬다. 또한 교육과 더불어 학교장과의 차담회를 통회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상호 협조를 위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우리 자녀들의 미래 교육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싶어 자리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임경호 제천 경찰서장은 경찰관으로서 삶과 경찰관련 진로 및 업무 활동 관련 내용들을 함께 안내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임경호 제천경찰 서장은 “앞으로도 우리 제천찰서는 학교전담경찰관 더불어 교육청과 협업해 홍보활동과 예방교육을 더욱 강화해 교육현장의 어려움 해결에 힘을 보태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강성권 제천교육장은 “지역의 기관장이 학생들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학교폭력의 문제가 학교만의 문제만이 아닌 지역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모범을 보여주는 사례이며, 이후 점차 다양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3.11.07 추천 0
가평초등학교(교장 김남주)는 11월 7일 학생들의 적극적 경청과 공감하고 수용하는 생활의 실천을 돕는 회복적 생활교육을 실시하였다. 2023년 충청북도교육청 지정 맞춤형 학습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가평초등학교는 학생 개인별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회복적 생활교육은 정의적 역량 강화 활동으로 학생들이 바른 의사소통 방법을 익히고 갈등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평화로운 학급 공동체를 세우는 과정으로 전문 강사 협력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교실 내에서 생기는 갈등이 학생들에게 배움과 성장의 기회가 된다는 관점으로 회복적 생활교육의 중심 활동인 회복적 써클을 체험하였다. 가평초 학생들은 회복적 써클을 통해 자신의 행동과 말에 대한 책임감과 동시에 건강하게 갈등을 해결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신하엘 학생(4학년)은 “다른 사람과 이야기할 때 나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고 잘 들어주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도 느꼈어요. 오늘 배운 것을 잘 실천하면 우리 학교의 동생들, 형들과 더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라고 느낀 점을 이야기했다. 한편 가평초등학교는 꿈 나래 골프 교실, 가평 별빛 오케스트라, 승마 체험 등 다양한 특기 신장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배움이 실천으로 이어지는 행복한 교육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다.
jcttbgeditor 2023.11.07 추천 0
충북 단양의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교장 서주선)는 지난 11월 5일에 청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4TH ABA YOUTH COCKTAIL CHALLENGE 대회(제 4회 2023 아시아바텐더협회 청소년 칵테일 챌린지)에서 참가자 전원이 우수한 입상 실적을 거뒀다. 이날 식음료서비스 부분에 출전한 최유승(3학년) 학생이 믹솔로지 U-18 종목에서 1위를, 종합 부문에서 3위(우수상)를 하였으며 고한준(3학년) 학생은 믹솔로지 U-18 종목에서 2위를, 종합 부문에서 4위(장려상)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는 아시아바텐더협회 한국중앙회에서 본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조주경연대회의 진입장벽이 높은 청소년 바텐더들에게 본인의 기량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경연이다. 조건영 교사는 ”학교에서 칵테일 관련 동아리와 전공수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런 대회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칵테일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 재능 있는 친구들이 많이 생겨 학교의 미래가 밝은 것 같다.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 뿐만 아니라 지켜보는 교사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고한준(3학년) 학생은 특별히 2023. 충북상업경진대회, 2023.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재능이 많은 학생으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학생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학생이다.
jcttbgeditor 2023.11.07 추천 0
jcttbgeditor 2023.11.06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