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ㅣ미리 가 보는 중/고등학교 이야기로 입학 준비 지원 및 교육력 UP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은 2월 15일, 대회의실(학교지원센터 2층)에서  ‘슬기로운 중학교 생활’, ‘슬기로운 고등학교 생활’특강을 운영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중‧고등학교 입학 예정 학생 및 학부모 약 90여명이 참가하였다. 예비 중1을 대상으로는 ‘중학교 생활 미리보기, 자유학기제 공부방법, 자기주도적 진로탐색’을 주제로 중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해 미리 알고 있어야 할 내용들을 안내했고, 예비 고1을 대상으로는 ‘고등학교 수업과 평가 비법 전수, 진로디자인과 대입 준비 로드맵’을 주제로 대입 진로진학 준비의 핵심 정보를 제공하였다. 특히 제천교육지원청은 자유학기제 현장지원단, 충북대입지원단 등 현직 우수교사로 강사진을 구성하여, 중‧고등학교 현장의 생생함을 살리면서 신뢰도 높은 정보를 입학 예정 학생, 학부모에게 전달하고자 하였다. 강성권 제천교육장은 ‘이번 초-중, 중-고 연계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상급 학교에 진학하여 잘 적응하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학부모는 ‘학교급간 연계 교육외에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4.02.15 추천 0
단양 가곡초등학교(교장 조은성)는 2월 13일(화)~2월 16일(금) 4일간 서울대학교 협업 프로그램 ‘꿈키아트스쿨’ 을 운영하였다. 가곡초등학교 및 단양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포함하여 33명이 참여하여 활동을 전개하였다. 2월 13일(화)에는 영화로 만나는 음식과 가족, 행복의 가치를 인문학으로 만나보는 영화인문학 수업을 진행하였고, 신하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교수님의 ‘보드게임을 이용한 음식과 행복과 관련된 주제 탐구’ 또한 즐겁게 진행되었다. 2월 14일(수)에는 한국화의 기본인 수묵과 채색의 기본기 수업을 진행하였는데, 기본 스케치를 이해하고 한국화의 선묘와 수묵에 대해서 잘 배우는 기회였다. 2월 15일(목)에는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행복한 소울푸드 레시피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오방색과 수묵담채를 접하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레시피북을 이용한 포스터, 콜라주, 전통화첩을 만들며 색다른 경험의 희열을 체험하였다. 마지막 2월 16일(금)에는 서울대학교 투어로 진행되었고, 학생들 관심 분야에 걸맞는 ‘음식과 행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서울대 미술관, 규장각, 예술복합문화동 투어를 통하여 질 높은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할 수 있었다. 가곡초 5학년 박상훈 학생은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미술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고,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전하였다. 이어서 조은성 교장은 “국내 최고의 예술작가 분들을 모셔 수준 높은 예술교육의 기회를 단양 어린이들이 접할 수 있어서 매우 뿌듯하였고, 2022학년도부터 시작된 ‘꿈키아트스쿨’ 프로그램이 가곡초의 전통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하였다.
jcttbgeditor 2024.02.14 추천 0
ㅣ학생 성장 지원을 위한 제천 교육력 강화 1.0 실현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은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제천 관내 유‧초‧중‧특수학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유‧초‧중‧특수학교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 워크숍』을 개최한다. 초등의 경우, 2월 13일 13:30 제천 관내 연구부장 23명을 대상으로 특색교육과정 중심의 학교발전 지원 및 제천 교육력 발전을 위한 초등교육의 변화와 노력에 대해 심도있는 협의 자리를 마련한다. 그리고 중등의 경우, 2월 14일 13:30 관내 중학교 교무부‧연구부 부장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 특강, 학생 개별 성장을 지원하는 특색있는 중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 기초학력 등 도교육청 주요 사업에 대한 실무협의를 진행한다. 유아교육의 경우, 2월 16일 10:00 관내 공·사립 연구담당자를 대상으로 놀이와 배움으로 미래를 여는 유치원 운영 및 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그리고 특수교육의 경우, 2월 16일 14:00 관내 특수교사(업무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변화되는 특수교육 사업 및 올해 2년 차 제천 ‘동행학교’ 공모사업, 신규 특수교사 멘토링 지원, 특수교육 맞춤형 방과후 바우처 운영 등 주요 업무에 대해 협의한다.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제천 학생들의 맞춤형 성장 지원을 위한 제천교육력 강화 1.0을 중점사업으로 하여 꿈을 향한 동행, 지속가능한 제천교육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4.02.13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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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월)~1월 19일(금) 일주일간 단양 가곡초등학교(교장 조은성)는 고려대학교 공학비전캠프를 운영하였다. 가곡초등학교 학생들은 다양한 학과에 고려대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1월 16일(화) 고려대학교 학생이 직접 본인의 학과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다양한 학과가 배우는 공부 및 필요한 능력을 알아봤다, 가곡초등학교 학생들은 그동안 자신의 장래희망을 소개하고 이를 실천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어떤 구체적인 목표를 삼아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1월 17일(수)~1월 18일(목)에는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하였다. 블루투스 스피커로 시작해서 LED 목걸이 조명, 자기부상열차를 만들었다. 이번 캠프에서는 어른들의 도움을 최소화하고 본인이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만들고, 이를 다양한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1월 19일(금)에는 고려대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캠퍼스 체험 및 폐회식을 진행하였다. 가곡초등학교 학생들은 고려대학교 캠퍼스와 재학 중인 학생들을 보면서,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고, 동기를 얻고 갈 수 있었다. 또한 폐회식 시간에는 고려대학교 학장님의 좋은 말씀도 듣고 대학생들 마지막 롤링 페이퍼를 쓰면서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유시환(4학년) 학생은 “방학 때 멋진 형과 누나에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 방학에 만날 때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라고 전하였다. 조은성 교장은 “어린이들이 훌륭한 멘토를 만나 좋은 기회가 되었고, 학생들이 고려대학교에 직접 가서 캠퍼스 체험하면서 미래를 위한 발전을 할 수 있는 좋은 동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하였다.
jcttbgeditor 2024.01.25 추천 0
1월 22일(월)~1월 26일(금) 일주일간 단양 가곡초등학교(교장 조은성)는 서강대학교 “AIESEC in SGU” 캠프를 운영하였다. 가곡초등학교 학생들은 다양한 나라의 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 영어 학습을 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겼다,   1월 22일(월)에는 서강대학교의 원어민 학생들과 한국인 대학생들과 첫 만남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의 원어민 수업에서는 자신에 대한 소개와 그 밖의 수업 진행에 대한 안내, 그리고 영어로 수업을 진행한다는 점을 안내하였다. 학생들도 자기 소개를 영어를 이용하여 소개함으로써 자신이 갈고 닦은 영어 구사 능력을 표현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오후에는 서강대학교 학생들과 가곡초 학생들의 멘토링이 진행되었고, 평소의 고민들을 대학생 선생님들에게 나누고 해결해보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1월 23일(화)에는 학생들의 장래 희망을 알아보고, 자신의 미래 직업에 대해서 영어로 표현하며 꿈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미래의 꿈을 위해 어떤 점을 노력해야하는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을 보냈다. 오후에는 서강대 학생들과 만남을 가졌고, 자신이 몰랐던 학습 문제를 대학생 선생님에게 질문하고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1월 24일(수)에는 원어민 선생님의 나라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그 나라의 문화와 종교를 탐색해보고 그 나라를 상징하는 의상도 직접 입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세계의 여러 나라의 문화와 축제 등을 배우면서 아이들은 문화 다양성을 인정하는 가치를 배웠고, 타인을 존중해야 한다는 마음 또한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서강대 대학생 선생님과 진로에 대해 탐색해보고 고민을 나누어보는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1월 25일(목)에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세계...
jcttbgeditor 2024.01.25 추천 0
ㅣ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단양교육지원청 등록 우수 진로체험처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수)은 성신양회가 2023년 진로탐색활동 협력 유공 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성신양회는 단양교육지원청 등록 진로체험처로서 2015년 단양교육지원청과 자유학기제 교류협력 협약을 시작으로 2017년 교육기부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2024년 현재까지 단양 관내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성신양회는 시멘트 산업의 구조 탐구와 현장 탐방을 통해 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관계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학생들이 지역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험과 동력을 제공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성신양회의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담당자 박동수 수석은 "진로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발달 역량과 학습동기를 높이고 직업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성신양회가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수 교육장은 “성신양회는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이번 유공 표창은 기업과 학교, 마을이 함께 마음을 모아온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꽃피울 수 있도록 즐겁고 의미 있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jcttbgeditor 2024.01.24 추천 0
ㅣ사각지대 없는 단양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수)은 2023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분야 교육복지업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단양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자원 연계에 초점을 맞춰, 지역유관기관과 교육복지 협약(9기관)을 맺어 교육복지 공동체를 결성하고, 교육지원청-학교-단양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밀착형 학생 지원을 구현하여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단양교육지원청은 2022년부터 교육복지안전망 지역연계 협력사업으로 청소년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사례로써 전국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김진수 교육장은 “복합다요인 위기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학생맞춤통합지원시스템은 필수불가결한 제도적 장치이다."라며 "2023년도에는 체계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 2024년도에는 학생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사업은 위기 학생 발굴, 신청, 접수, 진단, 지원, 관리하는 학생 개인별 맞춤형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교육부가 국정과제인 ‘국가교육책임제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 실현을 위해 전국 23개 시범교육지원청과 96개 선도학교를 운영하는 정책사업이다.
jcttbgeditor 2024.01.19 추천 0
ㅣ2024년 제천 교육 실력 다짐을 위한 첫 출발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은 1월 10일, 제천 교육력 강화를 위한 첫 걸음으로, 2024년 제천 교육력 강화 TF(이하 제천 TF) 1차 희의를 진행하였다. 제천 TF 1차 회의에서는 지난해 11월 29일 제천 고교 평준화 논의 이후의 후속 대책인‘제천 교육력 강화 기본 계획 설명회’에서 제시한 추진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조율하였고, 세부 추진 과제별 예산 확보 계획을 논의하였다. 제천 TF는 2024년 상반기 중 추진 가능한 중‧고등학교 교육과정 특화 지원, 대입 박람회 운영, 신규‧저경력 교사 역량강화 연수 등 단기 과제들을 우선적으로 추진하면서, 교육 환경 개선(리모델링), 관사 지원 등 중‧장기 과제들을 차근차근 실행해 갈 계획이다. 강성권 제천교육장은 2024년 시무식에서 ‘갑진년 새해에는 두 가지가 꼭 이루어지길 소망하는데, 한 가지는 제천 교육 가족들의 건강이고, 다른 한 가지는 우리 제천의 교육력 강화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제천교육지원청은 ‘학생 성장 지원, 제천 교육력 강화 1.0’, ‘공감과 동행의 교육생태계, 제천 에듀페스타’를 2024년 중점사업으로 설정하였고, 교육력 강화 TF 이외에도,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확대 및 후속 지원, 기초학력지원단 구성 등을 통해 제천 교육 전체의 한 단계 점프를 위한 실력 다짐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jcttbgeditor 2024.01.10 추천 0
jcttbgeditor 2024.01.09 추천 0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은 8일(월) ‘제천 교육력 강화 1.0’ 첫 단추로 2024년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제천거점 학습지원단 22명을 위촉했다. 학습지원단은 제천·단양지역 초·중학교 학습지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1:1 학습코칭과 정규 수업시간에 담임교사와 함께 학습결손 최소화를 위한 지원활동을 하게 된다. 제천거점은 2014년 출범 이후 10년간 2,057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 심리, 정서 등 학습부진 요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지원해 왔다. 지난 2023년의 경우만 보더라도 학습코칭, 수업협력코칭, 학습심리치료 분야에서 425명에게 실질적인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으며, 학생(90%), 교사(92.6%), 학부모(93.57%)로부터 90%에 이르는 긍정적 만족도 결과를 이끌어냈다. 또 학습코칭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은 자신감 상승, 학습에 대한 관심, 생활태도 변화, 올바른 감정표현, 대인관계 기술향상 순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생겼다고 답했으며, 이를 적극 활용하여 학습지원대상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질 높은 학습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강성권 교육장은 "제천거점은 그동안 제천·단양지역의 학생지원대상학생의 다차원성장지원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추구해 왔으며, 학습지원단의 전문성과 열정이 학생을 비상하게 만들며 ‘꿈을 향한 동행, 지속가능한 제천교육’을 위해 학생 한 명 한 명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게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2024년에도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제천거점의 학습지원단을 더욱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4.01.08 추천 0
ㅣ표준기록관리시스템에서 쉽게 검색, 제증명 발급 쉬워진다. ㅣ한문으로 작성된 오래된 문서도 한글 검색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수)은 종이로 된 낡은 학적기록물(생활기록부, 졸업대장 등) 전산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50년 이상 된 종이 학적기록물은 쉽게 훼손될뿐만 아니라, 손 글씨 또는 한자로 기재되어 있어 판독이 어렵고 과거 열악한 행정 여건상 졸업연도가 다른 학생이 한데 섞여 있어 관리가 불편했다. 이에 단양교육지원청은 약28백여만원을 들여 2003년 이전 학적부를 스캔하여 정리하고 표준기록관리시스템에 등록하는 전산화 작업을 추진하였다. 한문으로 작성된 50년 넘은 졸업대장이나 생활기록부도 한글 검색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졸업연도 또한 잘 정리되어 관리도 수월해졌다. 표준기록관리시스템은 공공기관이 업무와 관련하여 생산·접수한 모든 기록정보 자료를 이관받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업무 담당자는 이를 통해 관련 자료를 쉽게 검색 및 활용할 수 있다. 2023년도에 학적부 전산화를 완료한 학교는 관내 초등학교 10개교 중 4교, 중학교 5개교 중 2교로 총 6개교다. 이번 작업에는 자체 전산화를 추진했던 학교(초3교, 중2교)의 자료도 진단 및 보완하여 표준기록관리시스템에 등록하기도 했다.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은 “본 사업은 규모는 작지만 내실 있는 사업으로 2024년에도 17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중요기록물이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단양지역에는 오랜 역사를 가진 학교들이 많았으나, 학생 수 감소로 여러 학교가 문을 닫았으며, 폐지학교의 생활기록부(학적부) 등은 인근 통합학교에서 관리해왔다.
jcttbgeditor 2024.01.07 추천 0
jcttbgeditor 2024.01.05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