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jcttbgeditor 2024.03.18 추천 0
jcttbgeditor 2024.03.15 추천 0
ㅣ학기초 온 몸으로 노는 놀이를 통해 즐겁게 배움을 시작 ㅣ인지와 정서 발달 돕는 신체 발달을 통해 전인적 발달 도와 ㅣ자존감 함양, 관계형성에 적극적인 사람으로 성장 ㅣ2022 개정 교육과정, 충북교육청 몸 활동 2.0 정책으로 탄력받아 명지초등학교(교장 김길수)는 2024학년도에도 놀이로 새학기를 시작한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 826명을 대상으로 놀이 전문 협력강사를 초빙하여 온 몸으로 노는 전래놀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각 학급별 1,2학년 연간 25시간, 3,4학년 12시간, 5,6학년 13시간씩 운영될 예정이다. 놀이로 학기를 시작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첫째, 학기초 온 몸으로 노는 놀이를 통해 즐겁게 새학기를 시작할 수 있다. 놀이를 통해 겨울방학 동안 움츠러들었던 몸을 깨우며 배움이 시작되었음을 알린다. 놀이를 통해 학습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것이다. 학년이 올라가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되면서 발생하는 긴장을 놀면서 자연스럽게 풀고 친해질 수 있도록 돕는 효과도 있다. 둘째, 놀이를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발달을 돕는다. 흔히 초등학령기를 발달의 민감기라고 한다. 이때 전인적 발달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한데, 이 시기의 균형 있는 신체 발달은 인지와 정서 발달을 촉진하는 토대가 된다. 자신의 신체를 충분히 써서 놀아보는 경험, 규칙을 이해하고 지키며 놀이하는 과정은 발달에 매우 중요하다. 셋째, 놀이를 통해 결과와 자신을 동일시 하지 않는 자존감을 배운다. 요즘 초등학생 중에는 지는 것이 두려워 놀지 못하는 아이가 많다. 하지만 명지초 학생들은 꾸준히 놀이를 하면서 이길 수도 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과정에서...
jcttbgeditor 2024.03.15 추천 0
ㅣ3월 14일은 ‘파이(π) 데이' 대제중학교(교장 원동욱)는 2024년 3월 14일, 수학과 함께하는 ‘파이데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학채움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수학과 함께 파이팅 넘치는 파이데이를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파이데이’는 프랑스의 수학자이자 선교사인 자르투가 세계 최초로 원 둘레와 지름 간의 길이의 비율인 원주율 3.14를 고안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대제중학교는 매년 수업시간 또는 점심시간에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전교생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ㆍ운영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체 참여 행사로 세계 수학의 날 포스터 관련 문제를 푸는‘문제풀이’ 행사, 파이 값을 20자리 이상 외우는 학생들에게 상품을 제공하는‘파이 암기왕’행사가 진행되었다. 당일 부스 행사로는 장기알을 튕겨 31.4cm 거리에 있는 원 안에 들어오는지 확인하는 ‘파이 장기알!’, 원주율 속 내 생일을 찾는 ‘파이 속 내 생일을 찾아라!’, 주어진 소마큐브 맞추기에 도전하는 ‘파이 큐브 맞추기’, 배부된 스도쿠를 해결하는‘파이 스도쿠’행사 등을 통해 일상 속에서 수학 개념과 지식을 나누는 즐거움을 경험하였다. 대제중학교는 3월 14일 교사와 학생이 모두 참여하는 유의미한 수학 교과 행사를 가짐으로써 사제 간의 정을 쌓고, 수학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좋은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 대제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수학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jcttbgeditor 2024.03.14 추천 0
ㅣ3월 상호존중의 날 갑질근절 예방교육, 4대 실천과제 홍보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은 2024년 3월 11일 14:00 대회의실에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존중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을 위해 교육장과 부서장들이 직접 나서서 갑질근절 예방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상호존중 4대 실천과제인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칭찬 주고받기」를 배너와 피켓으로 적극 홍보하며 직원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아울러, 전년도 청렴노력도 우수기관 포상금으로 마련한 달콤한 쿠키에 존중, 배려, 미소 등 직원 상호간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스티커로 부착하여 교육장이 일일이 직원들에게 전달하며 갑질없는 행복한 직장문화 정착을 위해 직접 나섰다. 또한 갑질근절 예방교육에 앞서 ‘꼰대 자가진단 테스트’를 실시하여 본인의 꼰대지수 측정을 통해 직급과 세대간의 인식차이를 좁히고 스스로 개선하여 꼰대없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실시한 갑질근절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은 흥미로운 설명과 다양한 사례 공유로 직원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강성권 교육장은 “이번 상호존중 캠페인을 통해 존중과 배려가 건강한 직장생활에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서로 존중하는 청렴한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4.03.11 추천 0
‘적정규모 학교 육성기금 ’활용 초‧중 연계 공동교육과정 실시 단성중학교가 이번 신학기를 맞이하여 '감동교실 캠프'를 통한 교육의 질적 혁신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는 6일부터 2박 3일간 단양 청소년 수련원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다양한 역량을 키우고,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 충청북도 국제교육원 제천분원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몰입수업 가장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는 원어민 강사와 진행하는 몰입형 외국어 수업이다. 이 수업은 학생들에게 실제적이고 자연스러운 언어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초등학교와의 공동교육과정 이번 캠프는 인근 단천, 대강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함께하는 공동교육과정 운영으로 초‧중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사회성과 공동체 의식을 발달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생들이 함께 활동하면서 새로운 관점을 배우고 공통과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익힘으로써, 자신의 지역적 정체성을 긍정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아이들이 우리 안에서 행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지역연계 교육과정’의 핵심이다. 이 과정은 학생들에게 자기 자신과 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 학생 자치활동 및 스포츠 리그전 학생들의 2024학년도 학생회 자치활동 계획 수립과 스포츠 리그전도 캠프의 핵심 구성 요소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 사이의 유대감과 신뢰감을 증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팀워크와 리더십, 문제 해결 능력과 같은 중요한 인생 기술을 실습하며, 건강한 경쟁을 통해 자신감과 책임감을 함양한다. □ 단성중학교 한 지붕 열 한...
jcttbgeditor 2024.03.06 추천 0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제천거점은 3월 5일부터 8일까지 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습지원단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보장 지원 학습지원단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3.5.(화)부터 5회에 걸쳐 학생 특성에 맞는 학습지원 방향의 이해, 학습클리닉의 학습저해요인별 검사도구 이해와 학습코칭 활용, 학령기 아동의 음운발달과 조음지도 방법, 한글 미해득 아동의 한글 지도 방안, 수리력 진단도구 활용을 통한 기초학력 지도 등의 특강을 개최한다. 이 특강은 학생성장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진행한다. 특히, 3월 8일(금)에는 제천거점 학습지원단 역량 강화를 위해 수리력 진단도구 전문가인 고정화 교수(춘천교대)가 강사로 참여한다. 참가 대상은 제천거점 학습지원단뿐만 아니라 본청 및 지역거점의 업무담당자들도 포함되어 있다.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제천거점은 이번 특강을 통해 초기 문해력 및 수리력 강화, 난독증, 언어발달 등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학습지원 방법을 습득하고, 지역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 특강에는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연계 치료지원에 관한 내용도 추가로 다뤄질 예정이다.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학습, 심리, 정서, 돌봄 등 학습부진 유형별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지원한다. 제천거점은 제천·단양지역의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사전진단, 학습코칭, 수업협력코칭, 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 깊고 더 넓은 지원으로 온전히 성장하는 아이들’이라는 비전을 실현해 가고 있다.
jcttbgeditor 2024.03.05 추천 0
제천 송학중학교(교장 김덕진)가 2023학년도 6명의 신입생 입학에 이어 2024학년도 신입생 12명을 맞이하며 입학식을 열었다. 지난 1971년 개교 이래로 6,000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송학중학교는 2023학년도에 6명이 입학하면서 폐교위기를 딛고 50년이 넘는 전통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고, 2024 신입생 확보에 대한 많은 우려와 달리 송학중학교는 전 교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다양한 소인수 학급에 특화된 개별화 교육과정을 운영함과 동시에, 송학학교발전위원회(위원장 김태원)와 함께 제천교육지원청의 지원 아래 제천시내 지역과 일방향 공동학구로 변경되면서 신입생 12명이 입학하게 되었다. 이에 송학중학교의 입학식을 축하하기 위해 제천시청의 송경순 홍보학습담당관을 비롯하여 총동문회 및 송학 자치 단체의 대표 20여 명, 신입생 전체 학부모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송학중학교 김덕진 교장이 ‘입학허가’를 선언한 후 송경순 홍보학습담당관이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에서 지급하는 장학증서를 학생들에게 전달하자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와’하는 탄성이 나오는 등 입학식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이어 안미령 총동문회장, 김태원 송학학교 발전위원회 위원장 등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안미령 총동문회장은 ‘신입생들의 밝은 표정을 보니 앞으로 송학중학교의 미래가 무척 기대된다. 송학중학교의 폐교 위기 극복 사례와 교직원들의 교육활동 노력이 지역 내 작은 학교 뿐만 아니라 전국의 많은 농어촌 학교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덕진 교장은 ‘교직원 뿐만 아니라 이 자리에 와 주신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기적처럼 12명의 신입생이 입학하게 되었다. 앞으로 송학중학교만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으로 ‘학교는 새롭게!, 학생은 빛나게! 작지만 강한 송학중학교'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jcttbgeditor 2024.03.04 추천 0
‘찾아가고 싶은 농산촌 특색학교’ 운영 성과 공유 충북 단양 단성중학교가 1년 동안 진행된 ‘찾아가고 싶은 농산촌 특색학교’ 1기의 다양한 교육과정 활동 내용을 담은 소식지 ‘해솔뜰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창간하는 소식지는 단성중만의 특색 있고 다채로운 교육과정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소식지에는 단성중의 교과교육과정 연계 체험학습 활동을 포함하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인 단양 지오에듀투어 지질탐사, 야간별빛 공부방, 음(音) 미(美)하는 렉처 콘서트, 졸업생과 함께하는 특기 적성 방과후 학교 등이 소개되었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한 다양한 사업 내용 및 성과도 담겨 있다. 특히,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최인호 선수와 새롭게 도약하는 단성중 롤러부 그리고 단양군 롤러의 산 증인이자 단양군민 대상자로 선정된 신영식 코치에 대한 선수발굴과 육성의 이야기, 마음 근육 강화 독서 운동의 필요성을 알린 국민독서경진대회 충북 중학생부 최우수작 김도해 학생의 ‘탄소로운 식탁을 읽고’ 역시 소식지에 실려,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단성중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교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학생들의 꿈을 키우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학교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성중 교육공동체는 더욱 힘차게 도약하는 2024년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jcttbgeditor 2024.02.29 추천 0
2024년 2월 19일, 대제중학교(교장 원동욱)는 호주 브리즈번의 'Moreton Bay Boys' College'와 국제 자매결연 협약식을 거행했다. 이 자매결연은 양 교육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며 국제 교육 환경에서의 학문적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진행되었다. 대제중학교의 교장, 행정실장, 업무담당 교사 등은 지난 17일 호주 브리즈번을 방문하여 이 협약식을 준비하였다. 이 협약식은 두 교육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위한 중요한 순간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국제 교육의 다양한 측면을 체험하고 글로벌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자매결연 협약식 후 호주 퀸즐랜드 주 국제교육부를 방문하여 앞으로의 체험학습을 위한 호주정부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하기도 하였다. 협약식에서는 두 교육기관이 교육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공동 개발할 계획을 발표했다. 학문적인 교류 뿐만 아니라 문화 교류와 언어 교육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며, 학생들 간의 국제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친선을 증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대제중학교 교장은 "이번 협약은 양 교육기관 간의 우호적이고 지속적인 관계를 강화하며, 학생들에게는 국제 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양 교육기관의 힘을 모아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문적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Moreton Bay Boys’ College 측에서도 이번 협약식을 환영하며, 양 교육기관 간의 교류를 통해 국제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문적, 문화적 교환을 증진시킬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대제중학교와 'Moreton Bay Boys' College' 간의 국제 교육 협력을...
jcttbgeditor 2024.02.20 추천 0
ㅣ미리 가 보는 중/고등학교 이야기로 입학 준비 지원 및 교육력 UP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은 2월 15일, 대회의실(학교지원센터 2층)에서  ‘슬기로운 중학교 생활’, ‘슬기로운 고등학교 생활’특강을 운영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중‧고등학교 입학 예정 학생 및 학부모 약 90여명이 참가하였다. 예비 중1을 대상으로는 ‘중학교 생활 미리보기, 자유학기제 공부방법, 자기주도적 진로탐색’을 주제로 중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해 미리 알고 있어야 할 내용들을 안내했고, 예비 고1을 대상으로는 ‘고등학교 수업과 평가 비법 전수, 진로디자인과 대입 준비 로드맵’을 주제로 대입 진로진학 준비의 핵심 정보를 제공하였다. 특히 제천교육지원청은 자유학기제 현장지원단, 충북대입지원단 등 현직 우수교사로 강사진을 구성하여, 중‧고등학교 현장의 생생함을 살리면서 신뢰도 높은 정보를 입학 예정 학생, 학부모에게 전달하고자 하였다. 강성권 제천교육장은 ‘이번 초-중, 중-고 연계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상급 학교에 진학하여 잘 적응하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학부모는 ‘학교급간 연계 교육외에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4.02.15 추천 0
단양 가곡초등학교(교장 조은성)는 2월 13일(화)~2월 16일(금) 4일간 서울대학교 협업 프로그램 ‘꿈키아트스쿨’ 을 운영하였다. 가곡초등학교 및 단양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포함하여 33명이 참여하여 활동을 전개하였다. 2월 13일(화)에는 영화로 만나는 음식과 가족, 행복의 가치를 인문학으로 만나보는 영화인문학 수업을 진행하였고, 신하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교수님의 ‘보드게임을 이용한 음식과 행복과 관련된 주제 탐구’ 또한 즐겁게 진행되었다. 2월 14일(수)에는 한국화의 기본인 수묵과 채색의 기본기 수업을 진행하였는데, 기본 스케치를 이해하고 한국화의 선묘와 수묵에 대해서 잘 배우는 기회였다. 2월 15일(목)에는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행복한 소울푸드 레시피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오방색과 수묵담채를 접하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레시피북을 이용한 포스터, 콜라주, 전통화첩을 만들며 색다른 경험의 희열을 체험하였다. 마지막 2월 16일(금)에는 서울대학교 투어로 진행되었고, 학생들 관심 분야에 걸맞는 ‘음식과 행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서울대 미술관, 규장각, 예술복합문화동 투어를 통하여 질 높은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할 수 있었다. 가곡초 5학년 박상훈 학생은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미술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고,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전하였다. 이어서 조은성 교장은 “국내 최고의 예술작가 분들을 모셔 수준 높은 예술교육의 기회를 단양 어린이들이 접할 수 있어서 매우 뿌듯하였고, 2022학년도부터 시작된 ‘꿈키아트스쿨’ 프로그램이 가곡초의 전통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하였다.
jcttbgeditor 2024.02.14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