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내토중, 수업 속에서 미래를 질문하다
ㅣ‘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디지털 선도학교’ 역량강화 연수
내토중학교는 2024. 5. 8.(수)에 ‘수업 속에서 미래를 질문하다’라는 주제로 내토중학교 교육공동체실에서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하였다.
내토중학교는 올해 10개의 신청 및 공모사업, 선도학교를 운영 중에 있다. 그 중, 24년도 학교 중점 목표를 ‘교사가 이끄는 교실 수업 혁신’으로 두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는데, 특히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교육부)’와 ‘디지털 선도학교’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질문으로 문제해결 역량을 높이는 교육에 앞장서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질문하는 학교’ 교육부 운영지원단으로 활동 중인 이화여자대학교 초등교육과 옥현진 교수의 특강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옥현진 교수는 ‘질문하는 학교 및 교실 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미래를 이끌어나가는 학교, 수업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교육 혁신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수업 및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아이디어를 교사들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진봉 교장은 “자신의 수업을 더 발전시키고, 학생들을 역량 있고 유연한 인재로 기르기 위한 선생님들의 의지가 큽니다. 앞으로도 선생님들을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히며 내토중학교 교육 구성원에 대한 응원을 보냈다.
이 외에도 내토중학교에서는 다양한 수업 연수를 위하여 자체적으로 5개의 학습공동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교사가 2-3개의 공동체에 참여하고 있다. ‘캔디(캔바 활용 수업)’, ‘재수만(재미있는 수업 만들기)’, ‘하이터치, 하이테크(디지털 기기 활용)’ 등 여러 주제의 학습공동체가 운영되며 교사가 이끄는 교실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