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ㅣ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기계체조 여자초등부 단체종합 3위 쾌거 5월 10일(금)부터 12일(일), 3일간 전남 영암 삼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자초등부 기계체조 종목에서 용두초등학교(교장 이혜용)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체조의 명문임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용두초 6학년 양하린, 5학년 허윤미, 4학년 양하늘 학생이 주축으로 구성된 여초부에서는 충청북도 대표로 나선 용두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뽐내며 상위권에 랭크되어 합계 점수 172.600으로 단체종합 3위를 차지하였고, 6학년 양하린 학생은 합계 점수 47.200으로 개인종합 4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용두초등학교 체조부 주장 양하린 학생은 “평소에 열심히 연습한 것들이 시합에서 그대로 결과로 나타나 좋았고, 부족한 부분들을 더욱 열심히 연습으로 채워서 올해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라며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학교에서 많은 응원과 지원을 해줘서 힘을 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jcttbgeditor ㆍ 2024.05.14 ㆍ 추천 0

매포초 스승의날을 맞아 ‘감사 공연’ 펼쳐

ㅣ감사한 마음을 노래에 담아 전달해요 단양 매포초등학교(교장 이재준) 학생자치회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5월 14일에 특별한 공연을 펼쳤다.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두고 준비한 이번 공연에서 학생자치회 학생들과 6학년 학생들이‘스승의 은혜’ 노래 등을 비롯한 합창 공연을 펼쳤고, 교직원들에게 일일이 찾아가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등, 그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표현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특별공연을 준비함으로써 감사함을 전달했으며, 특히 학생자치회 주도로 기획되어 더 큰 감동을 선사했다. 학생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스승의 날’및‘교권존중’의 의미를 되새기고 모두의 학교를 위한 학교 구성원의 한 축으로서 서로를 존중하는 인성과 태도를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공연을 기획하고 준비한 매포초등학교 학생회장 이준서 학생은 “감사한 마음과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지만 부족한 것 같아 선생님들께서 어떻게 봐주실지 걱정했는데, 너무 좋아하셔서 뿌듯했다. 특히 카네이션을 전달할 때 교장선생님께서 꼭 안아주셔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jcttbgeditor ㆍ 2024.05.14 ㆍ 추천 0

화산초, 꿈나무 어울림 행사 운영

제천 화산초등학교(교장 권기준)에서는 5월 7일(화)부터 14일(화)까지 7일간 꿈나무 어울림 행사를 진행했다. 5월의 하늘 아래 진행된 이 행사는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년별 행사로 변경하여 실시했다. 이번 꿈나무 어울림 행사는 학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진행했다는 면에서 학생 자치가 크게 강조된 행사라 더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종목 선정에 있어서도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학년별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학년별로 팀을 구성하여 종목별로 부스 체험을 하거나 실제 게임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그 후에 간식을 함께 나눠 먹으며,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경쟁적인 요소보다는 팀 간의 협동심이 중요한 종목이 선정되어 같은 팀 친구를 북돋거나 서로 협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화산초 교장은 “이번 꿈나무 어울림 행사를 통해서 학생들은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우고, 올바른 경기규칙을 준수하는 것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여기서 배운 협동심과 배려심을 바탕으로 스포츠 정신을 함양함으로써 앞으로 더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기대를 나타내었다.

jcttbgeditor ㆍ 2024.05.14 ㆍ 추천 0

한송초, 한송초병설유 수영장 현장체험학습 실시

“첨벙첨벙 신나는 수영장 나들이” 한송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염규일)은 5월 13일(월) 유치원 유아 및 초등학교 1, 2,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소노문 단양 오션플레이에서 수영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수영장에서 다양한 물놀이를 체험할 뿐만 아니라 기존에 배운 물놀이 안전수칙을 직접 실천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먼저 학생들은 안전하게 수영장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수칙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안전교육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수영복, 수영모, 아쿠아슈즈 등 물놀이하기에 적절한 복장을 착용한 뒤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스스로 착용해보았다. 이후 가볍게 몸에 물을 적신 후 수영장에 들어가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겼다. 학생들은 수영하기, 물장구치기, 워터슬라이드 타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물놀이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물놀이를 즐긴 학생들은 “다함께 물놀이를 해서 즐거웠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체험학습 담당 교사는 “이번 체험학습은 유아들과 초등학생들이 즐겁게 물놀이를 하며 유대감을 형성하고, 실제로 물놀이를 하면서 안전하게 물놀이하는 방법을 알고 학생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준비하였다”라고 이번 체험학습의 의미를 전했다.

jcttbgeditor ㆍ 2024.05.14 ㆍ 추천 0

의림유치원, 땅이 흔들릴 때 대처방법을 알아요! -지진대피훈련 실시

제천 의림유치원은 5월 13일(월)에 원아 119명을 대상으로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지진대피훈련에서는 제천시 전역에 지진이 발생한 것을 가정하여 지진 발생 시 대처방법, 흔들림이 멈춘 후 대피방법과 대피경로 등을 중점에 두어 유아들이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피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유아들은 교실에서 지진의 위험성과 행동요령에 대해 안전교육을 한 후 사이렌 소리에 따라 책상 밑으로 들어가 흔들림이 멈출 때까지 몸을 보호하였고, 흔들림이 멈춘 후 지진방재모자를 쓰고 각 반 대피경로에 따라 대피하였다. 또한 유아들이 스스로 착용하기 어렵고 무거운 기존의 안전모 대신 가볍고 쉽게 착용할 수 있는 지진방재모자를 새로 구입하여 스스로 신속하게 착용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지진대피훈련에 참여한 한 유아는 “지진이 나면 땅이 흔들리지 않을 때까지 책상 밑으로 들어가야 해요.”, “집에 가서 동생한테도 알려줄 거에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jcttbgeditor ㆍ 2024.05.13 ㆍ 추천 0

대제중학교, ‘셰프(전문조리사)와 함께’ 특별한 점심시간

대제중학교(교장 원동욱)은 5월 13일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CJ 소속 민성희 셰프(전문조리사)를 초빙하여 ‘랍스터테일’을 직접 조리하고 제공하는 점심시간 특식 행사를 진행하였다. 전문가의 조리로 완성된 음식을 영상 매체를 통해서만 보았던 학생들이 셰프가 요리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완성된 음식을 통해 맛과 향을 음미하며 풍족하고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번 특별한 점심시간을 주도해 주신 전문조리사(민성희셰프)는 학생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며 본인의 직업에 뿌듯함을 느꼈고, 나아가 미래 요리사를 꿈꾸는 학생들과 대화를 통해 자신이 느낀 경험을 함께 공유하고 학생들의 진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고 나온 한 학생은 “집에서 쉽게 맛 볼 수 없는 메뉴를 전문 요리사가 직접 방문하여 조리까지 해주는 값진 경험을 학교에서 할 수 있게 되어 행복했다. 이런 행사가 더욱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jcttbgeditor ㆍ 2024.05.13 ㆍ 추천 0

대제중학교, 이 길 따라, 한 걸음씩, 너와 함께 2학년 수학여행

제천 대제중학교(교장 원동욱)에서는 5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2박 3일간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여행을 실시했다. 서울 및 경기도 지역을 중심으로 추억 여행팀과 힐링 여행팀으로 나누어 소규모의 테마형 현장체험학습으로 운영되었으며, 한강 유람선 타고 서울 야경 만끽하기, 함께 응원하며 즐기는 잠실 야구장 경기 관람 등 서울에서만 접할 수 있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학생들의 만족감이 높았다. 이밖에도 서울로 7017 도심 산책, 명동 탐방, 청계천로 힐링 나들이,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견학, 스포츠몬스터 체험, 에버랜드 체험 등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교 밖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친구들, 선생님들과 교실 밖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대제중학교 학생회 2학년 부회장 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2박 3일 동안 서울에서만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경험해서 좋았고, 특히 한강 유람선 달빛 뮤직 크루즈 체험과 프로야구 경기 관람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 멋진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jcttbgeditor ㆍ 2024.05.13 ㆍ 추천 0

제천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 내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총력

ㅣ청소년의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을 위한 관리자, 교사, 학부모 연수 실시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은 5월 13일(월) 학교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교육공동체 내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 자살예방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2024. 청소년의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을 위한 관리자, 교사,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에서는 강북삼성병원 이선환 교수를 초청하여, ‘학교장이라면 꼭 알아야 할 위기학생 대처법’, ‘위기학생과 소통하기 위해 꼭 필요한 세 가지’, ‘정신과 의사가 반드시 지키는 양육 원칙 세 가지’를 주제로 대상별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연수는 기존의 형식적인 연수에서 벗어나, 강연자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조언들이 중심이 되었다. 연수 참석 교사는 “최근 학교 현장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생명에 대해 다시 되돌아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위기학생 지도 방법을 학습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일 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해 제1차 자살위기관리위원회 및 학생정신건강협의회를 개최한 바 있다.

jcttbgeditor ㆍ 2024.05.13 ㆍ 추천 0

제천교육지원청, 가정의 달 교육공동체 상호존중 공감대 화제

ㅣ학부모회･학운위협의회･교육지원청 상호존중 공감대 확산 위해 손 맞잡아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교육공동체인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상호존중 문화확산을 위한 공감대를 같이하고,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및 학부모 연합회와 손을 맞잡고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일상이 화제가 된 계기는 매년 교육기관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과 교권침해, 직장내 괴롭힘 및 갑질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이를 안타깝게 바라보던 제천시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와 학부모 연합회에서 교육공동체 상호존중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각급학교 10여 곳에 스승의 은혜에 감사를 표시하는 현수막을 내 걸면서부터다. 이에 대해 교육지원청과 각급학교에서는 ‘학부모님의 귀한 자녀들을 사랑으로 가르치겠습니다’ 라는 현수막을 나란히 내걸어 화답함으로써, 교육공동체 모두 상호존중과 가정의 달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러한 의미를 되살려 각급학교에서는 가족과 선생님에 대한 사랑의 엽서쓰기, 감사와 칭찬 릴레이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고, 교육지원청에서는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하여 공감대 확산을 위한 캠페인과 이벤트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강성권 교육장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상호존중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를 같이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으로 지속가능한 제천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ㆍ 2024.05.13 ㆍ 추천 0

제천청년회의소와 함께하는 제41회 전국 학생 미술실기 대회 개최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과 제천청년회의소(회장 이태윤)은 5월 11일, 제천 한방바이오엑스포 공원에서 전국 학생 미술실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제천청년회의소는 매년 5월 전국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미술실기 대회를 열어왔다. 41회를 맞이하는 올해 대회에는 충청북도교육청과 제천교육지원청이 대회 추진과 운영에 참여하며 내실있는 학생 미술실기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날, 전국에서 모인 유·초·중·고 학생들은 다양한 미술 재능을 보여주었다. 대회 중에는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과 k-pop 댄스 공연도 열려 학생들의 즐거움을 더하였다. 제천교육지원청 강성권 교육장은 “아름다운 도시 제천에서 41회를 맞이하는 전국 학생 미술실기 대회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jcttbgeditor ㆍ 2024.05.12 ㆍ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