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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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미래사회를 주도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초석을 다지다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수)은 지난 13일(토) 단양중학교 후관 2층 채움누리실에서 2024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2024년 단양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단양중을 중심교로 하여 중등융합, 발명의 총 2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맞춤형 영재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날 개강식은 총 17명의 영재교육대상자 및 학부모, 교육지원청 및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입학 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교육장 인사 말씀, 지도 강사 소개 순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개강식 이후에는 과정별 오리엔테이션 및 학부모 대상 공개수업이 진행되어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아울러 영재교육원을 홍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은“해마다 영재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점점 줄고 있어 걱정이 앞선다.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영재교육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지속가능한 단양교육 및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영재교육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단양교육지원청은 인성, 리더십 함양을 위한 봉사활동 및 영재캠프 등 다양한 커리큘럼 운영으로 수요자가 만족하는 내실 있는 영재교육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jcttbgeditor 2024.04.13 추천 0
ㅣ학생들의 탐구 정신이 빛나다 제천 화산초등학교(교장 권기준)에서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4월 5일 금요일에 교내 과학의 달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학생들이 과학의 중요성과 재미를 직접 경험하며,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기르고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 행사는 학생들이 만들기 및 실험 조작 활동에 참여하며 과학적 원리를 체험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학년 수준에 맞추어 점핑 로켓, 자석 로봇, 스핀돌이, 만화경, 빨대 로켓, 바람으로 가는 자동차, 단풍 씨앗 헬리콥터 등 1, 2학년 통합 교과, 3~6학년 과학 교과와 연계한 활동을 중심으로 실시되었다. 학생들은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즐거운 태도로 과학 활동에 참여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자연현상과 사물에 숨겨진 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문제해결력 및 탐구심을 기를 수 있었다. 2학년 이○○ 학생은 “내가 만든 단풍 씨앗이 헬리콥터처럼 빙글빙글 돌며 나는 것이 정말 신기하다”, 3학년 김△△ 학생은 “자석의 같은 극이 서로 미는 힘을 이용하여 움직이는 장난감을 만들어 보니, 자석의 성질을 더 알아보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화산초 교장은 “과학의 달 행사는 학생들이 과학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열정을 높이고 과학적 탐구 정신을 더욱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기쁨과 기대를 나타냈다. 화산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높이고 탐구심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계속해서 개최할 예정이다.
jcttbgeditor 2024.04.13 추천 0
ㅣ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제천동중학교(교장 이평호)에서 지난 12일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핑크셔츠데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동감 있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시간을 가졌다. 4월 12일(금) 오전 8시, 제천동중학교 정문 등굣길에서 진행한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핑크셔츠데이’에는 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지원을 받아 전교생과 교직원, 제천교육지원청과 학교전담경찰관 등 많은 교육 가족들이 참여했다. ‘핑크셔츠데이’는 캐나다에서 시작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으로, 전학 온 첫 날 핑크색 셔츠를 입고 온 남학생이 집단 괴롭힘을 당하자, 다른 학생들이 함께 핑크셔츠를 입어주었고 그 학생은 더 이상 괴롭힘을 받지 않게 되었다는 일화를 기념하는 행사이다. 학생들은 핑크색 아이템(옷, 신발 등)을 착용하고 등교하면서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몸으로 느끼고 학교폭력 예방을 다짐하며, 맛있는 간식도 받아 가는 등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진영 교감은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교장 선생님과 교직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고맙다. 앞으로도 학교폭력 없는 제천동중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jcttbgeditor 2024.04.13 추천 0
ㅣ홀로그램 공연과 접목한 흡연예방교육 제천 봉양초등학교(교장 남기순)에서는 11일 오전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홀로그램 공연을 통한 흡연예방교육과 금연 선포식을 했다. 이 학교는 8일부터 12일까지 흡연예방교육 주간을 운영해 11일은 인근 화당초와 공동 교육활동으로 기획한 흡연예방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쇼크에듀 공연업체가 학교로 방문해 마술, 연기, 무용 퍼포먼스가 혼합된 홀로그램 공연을 흡연예방 교육에 접목해 다양한 공연 콜라보로 모두의 상상력을 자극 시켰다. 특히 담배의 유해성과 인체에 끼치는 악영향, 담배 중독의 위험성 등에 대해 오프닝부터 엔딩 공연까지 흡연의 위험성을 느낄 수 있도록 메시지가 담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이어져 몰입도를 더했다. 또, 공연이 끝난 후 담배를 피우지 않을 것을 약속하는 금연 선서문을 다 같이 낭독하며 평생 금연을 다짐했다. 이 밖에 흡연 예방 사행시 짓기, 표어 만들기 등 교과와 연계한 흡연예방교육 활동이 다채롭게 운영되어 학교 흡연예방 및 금연 분위기 조성으로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와 건강한 인성 함양을 기대한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신기한 홀로그램 공연을 보며 담배가 얼마나 무서운지 생생하게 알았고, 담배의 유혹에 절대로 빠지지 않아야겠다.”라고 말했다. 봉양초는 교육공동체 모두가 담배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도록 다채로운 흡연예방교육을 펼쳐갈 예정이다.
jcttbgeditor 2024.04.13 추천 0
2024년 4월 9일, 학교 학칙을 개정하여 다문화 가족 자녀 뿐만 아니라 이주배경을 가진 이주배경 외국인(재외동포, 영주권자, 난민 인정)자녀까지 입학 대상자를 확대함으로써 교육의 기회를 더욱 넓혔다고 발표했다. 이번 학칙 변경은 좀 더 많은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된 사회 통합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는 충북 제천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학교법인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다문화 청소년들을 위한 기숙형 기술고등학교로서 기술교육, 한국어교육, 세계시민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자립 가능한 직업 능력을 부여하여 궁극적으로는 안정된 사회통합을 도모한다는 비전 아래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다솜고는 다문화 사회에서 이주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의 사회통합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한국에 정당한 이유로 거주 중인 재외동포, 영주권자, 난민 인정자 등의 학생들은 교육 수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회를 제공하지 못해 안타까운 사례들이 여럿 있었다. 교장 조상훈은 "이번 학칙 개정은 우리 사회의 다양성을 반영하고, 모든 학생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라며, "다문화 가족 자녀와 이주배경을 가진 외국인 자녀 모두가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는 이번 학칙 개정을 통해 다문화가족 및 이주배경 외국인 자녀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을 통한 사회 통합과 상호 존중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이러한 변화는 교육 분야에서의 다양성과 포용성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jcttbgeditor 2024.04.12 추천 0
2024년 4월 9일, 학교 학칙을 개정하여 다문화 가족 자녀 뿐만 아니라 이주배경을 가진 이주배경 외국인(재외동포, 영주권자, 난민 인정)자녀까지 입학 대상자를 확대함으로써 교육의 기회를 더욱 넓혔다고 발표했다. 이번 학칙 변경은 좀 더 많은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된 사회 통합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는 충북 제천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학교법인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다문화 청소년들을 위한 기숙형 기술고등학교로서 기술교육, 한국어교육, 세계시민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자립 가능한 직업 능력을 부여하여 궁극적으로는 안정된 사회통합을 도모한다는 비전 아래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다솜고는 다문화 사회에서 이주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의 사회통합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한국에 정당한 이유로 거주 중인 재외동포, 영주권자, 난민 인정자 등의 학생들은 교육 수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회를 제공하지 못해 안타까운 사례들이 여럿 있었다. 교장 조상훈은 "이번 학칙 개정은 우리 사회의 다양성을 반영하고, 모든 학생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라며, "다문화 가족 자녀와 이주배경을 가진 외국인 자녀 모두가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는 이번 학칙 개정을 통해 다문화가족 및 이주배경 외국인 자녀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을 통한 사회 통합과 상호 존중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이러한 변화는 교육 분야에서의 다양성과 포용성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jcttbgeditor 2024.04.12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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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9일, 학교 학칙을 개정하여 다문화 가족 자녀 뿐만 아니라 이주배경을 가진 외국인(재외동포, 영주권자, 난민 인정자)까지 입학 대상자를 확대함으로써 교육의 기회를 더욱 넓혔다고 발표했다. 이번 학칙 변경은 좀 더 많은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된 사회 통합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는 충북 제천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학교법인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다문화 청소년들을 위한 기숙형 기술고등학교로서 기술교육, 한국어교육, 세계시민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자립 가능한 직업 능력을 부여하여 궁극적으로는 안정된 사회통합을 도모한다는 비전 아래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다솜고는 다문화 사회에서 이주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의 사회통합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한국에 정당한 이유로 거주 중인 재외동포, 영주권자, 난민 인정자 등의 학생들은 교육 수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회를 제공하지 못해 안타까운 사례들이 여럿 있었다. 교장 조상훈은 "이번 학칙 개정은 우리 사회의 다양성을 반영하고, 모든 학생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라며, "다문화 가족 자녀와 이주배경을 가진 외국인 자녀 모두가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는 이번 학칙 개정을 통해 다문화가족 및 이주배경 외국인 자녀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을 통한 사회 통합과 상호 존중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이러한 변화는 교육 분야에서의 다양성과 포용성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jcttbgeditor 2024.04.09 추천 0
ㅣ학년 초 교육공동체 간 유대 강화 및 긍정적 관계 기대 제천 봉양초등학교(교장 남기순)에서는 9일 오전 새봄을 맞아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동행하는 꽃길 따라 ‘봄 마중’ 나들이를 펼쳤다. 봉양초는 학년 초, 학교-가정-마을 연계로 교육공동체 간 유대를 강화하고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한 문화 체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꽃길 따라 ‘봄 마중’ 나들이로 새봄의 향연을 만끽했다. 특히 학교 인근 제천천 지류 산책로를 걸으며 봄바람 타고 활짝 피어난 제비꽃, 민들레, 진달래, 개나리 등 다채로운 봄꽃 구경과 벚꽃 만개한 봄 풍경 사진찍기 미션을 하는 등 따스한 봄날 정취를 맘껏 즐겼다. 또, 학생들은 행사 전 자연과 관련된 책을 골라 읽은 후 책 속 내용을 부모님과 함께 자연에서 찾아보고 봄꽃 관찰하기 등 생태 환경과 연계된 생생한 독후 활동이 이루어져 일거양득의 독서 효과도 기대된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화려한 벚꽃길에서 예쁜 사진도 찍고, 부모님, 선생님, 친구들과 봄나들이하여 기분이 매우 좋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함께 한 학부모들은 “학교 진입로 벚꽃길을 비롯해 우리 고장 가까이에서 아름다운 벚꽃 구경을 맘껏 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라며, “자연 속에서 아이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생태 환경의 소중함도 함께 배우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봉양초 관계자는 “봄 마중 행사를 통해 애교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며, 봉양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돼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소중한 밀알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봉양초는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동행하는...
jcttbgeditor 2024.04.09 추천 0
ㅣ디자인과 Identity’로 보는 디자인 분야 진로 탐색 대제중학교(교장 원동욱)는 4월 5일 금요일 오후에 교과연계 ‘꿈·Job·키 찾기’ 진로특강을 열었다. 본 강연은 대제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진로 강연을 해주신 강사 현용순[(前)건국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원장]은 ‘디자인과 Identity’로 보는 디자인 분야 진로 탐색’이라는 주제로 일상 속 제품과 건물, 의류, 회사의 로고 등의 디자인을 통해 Identity의 중요성, 디자이너의 능력, 준비 방법 등 디자인 진로 정보를 제공해주려고 하였다. 현용순 강사께서 작업하신 MBC, 경찰청, 인천국제공항, 국세청, 여수 엑스포, 포항제철 프로축구단 등 다수의 CI 제작 과정을 설명해주면서, 디자인의 가치와 중요성, 수천 번의 작업을 통해 만들어지는 창작의 고통과 창작자의 마음가짐, 저작권 문제로 인한 분쟁 해결 방법 등 디자이너로서 자부심과 긍지, 곤란하고 어려운 점에 대한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해주는 좋은 시간이었다. 또한, 대제중학교와 (법인)대제학원, 대제학원에서 운영하는 전나무숲 쉼터 밀브릿지의 CI 제작에 대한 설명으로 학생들이 자신이 다니고 있는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사회의 주춧돌이 될 수 있는 조언을 해주었다. 강연이 끝난 후 3학년의 원○○ 학생은 “디자인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으며,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어떤 사람들의 노력으로 디자인된 것인데, 무심코 지나쳤는데, 지금부터는 자세하게 의미를 파악해보도록 하겠다는 것과 디자인이란 개인이나 단체, 회사 등을 상징함으로써 대중들에게 자신만의 고유한 특성을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분야라는 인식하게 되어 좋았다. 또한, 평소 학교 로고는 누가 만들었는지 의문이 들었는데, 이번 강의로 의문을 해결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jcttbgeditor 2024.04.08 추천 0
ㅣ식목일 행사와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의 1인 1나무 심기 영춘중학교(교장 박승룡)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진로 꿈 품은 전교생 1인 1나무 심기 행사가 4월 5일에 열렸다. 이 행사는 식목일을 맞아 학교 정원에 학생들이 자신의 나무를 직접 손으로 심으며 환경 보존 및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나무와 자신을 접목, 함께 성장하는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었다. 이번 행사는 학교의 환경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식목일에 맞춰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진로 성장 나무를 심으면서 생명이 지닌 소중함과 환경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하였다. 또한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탄소중립과 세계의 환경 문제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환경 보존의 책임감을 일깨워주는 데 큰 의미를 부여하였다. 영춘중학교 학생들은 나무를 옮기고 심은 뒤, 삽으로 덮고 물을 주며 지지대를 세우는 등의 행사에 내내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였고, 1인 1나무 심기를 통해 자신의 꿈을 나무로 상징, 나무를 스스로 관리하며 함께 성장할 동행목으로 여기었다. 행사를 함께한 교사들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만족하며 탄소 중립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이 행사로 인해 더욱 확산되고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룡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실천하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되었으며, 영춘중학교는 앞으로도 환경 보호 및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운영함은 물론 해마다 진로 성장 자신의 꿈나무 심기 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jcttbgeditor 2024.04.05 추천 0
ㅣ지역사회의 생태 환경 개선 및 발전 정책 제안 프로젝트 수업 결과물을 지역에 공유해 단양고등학교(교장 이정도)는 지난 4월 4일 그간의 지역사회 연계 프로젝트 수업 결과물 자료집을 지역에 공유했다고 밝혔다. 고교학점제 본격 시행에 따라 학년별로 여유시간을 활용해 지역 사회의 물환경 보전, 공기질 개선, 플라스틱 절감, 멸종위기종 복원, 친환경에너지 확산 등을 주제로 환경 주제 탐구 활동을 벌인 것과 국어 수업을 활용해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청년, 노년층 관련 지역 발전 정책 제안 수업 활동의 결과물을 자료집으로 선보인 것이다. 해당 자료집에는 실제 단양강의 수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실험 탐구 과정과 홍보 조사 활동 및 정책 제안서의 내용은 물론, 지역의 유휴 건물을 활용한 청소년 대상 문화시설 조성 방안 등의 내용이 담겨 지역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수업에 참여한 2학년 길나현 학생은 “우리의 목소리가 단양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으로 친구들과 진지하게 수업 활동에 임한 결과물을 받아보니 정말 뿌듯했다. 앞으로도 단양의 발전을 위해 청소년 입장에서 기여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고민하겠다”라고 밝혔다. 단양고등학교 이정도 교장은 “앞으로도 단양고등학교 학생들이 단양 지역의 문제를 자신들의 삶의 문제로 인식하는 과정을 통해 온마을배움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교육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4.04.05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