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재숙)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달 26일부터 31일까지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관내 소외계층 및 저소득 25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문 및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문 첫날인 지난 26날 유재숙 동장은 엄기수 통장협의회장 그리고 위문대상 지역 통장과 함께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고령의 독거 어르신댁 3가구를 직접 방문하였으며, 방문을 통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환담을 나누며 어르신들의 안부, 건강상태, 동절기 난방 등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를 살뜰히 살폈다.
유재숙 동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온정의 손길과 사회적 관심을 부탁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교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