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다하(대표이사 최종인)는 ㈜플랜비인테리어(대표 강하나)가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플랜비인테리어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분석하여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천시 소재 인테리어 전문업체로, 장애인시설과 특수학교의 쾌적한 공간 조성을 위해 인테리어 공사를 지원하는 등 법인 다하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강하나 대표는 “이번 기탁으로 장애인 시설 입소자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활동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하 관계자는 “시설 입소자들을 위해 큰 결심을 해주신 강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설 입소자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다하는 청암학교 등 지적장애인을 위한 8개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산하시설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