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방서

문학/기고/컬럼

(기고) 제천소방서 김진석 예방안전과장, “청렴이란 소신대로 살아가는 것”

산속 계곡의 물소리는 청아하고 속이 환이 들여다보이고 맑게 흐른다. 하지만 폭우가 내리면 토사가 물에 섞여 흙탕물이 되어 눈으로 물속을 들여다볼 수 없게 만들어 버리지만, 비가 그치고 시간이 지나면 계곡물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맑아진다.   사람도 처음 세상에 태어날 때는 탐욕, 부정, 기만 등이 없이 순수함 그 자체로 태어난다. 이 순수함은 성장하면서, 학교를 다니면서, 직장을 가지면서 변해간다. 이것을 보통 사회화라고 한다. 하지만 듣기 좋은 말로 사회화이지 “우리는 세상에 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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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2021년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 2연패 달성… 전국대회 우승 도전

제천소방서(서장 서정일) 화재전술팀이 8일과 9일 진천소방서에서 열린 ‘2021년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에서 작년에 이어 우수한 실력으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각 소방서 최정예 대원들 12개 팀이 참여했으며 화재진압분야(속도방수,화재전술)에서 우승한 제천소방서는 지난해 이어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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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임종국 소방관, 비번날에 소화기로 화재 진압

ㅣ상가 앞에서 불꽃 발견 후 소화기로 화재 진압 화제…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 증명   제천소방서(서장 서정일) 현장지휘팀에 근무중인 임종국(남,55) 소방위가 비번일에 시내를 지나던 중 상가 앞에서 발생한 불꽃을 발견하고 소화기로 화재진압한 사실이 알려져 화재다.   임 소방위는 비번일인 25일 21시경 천남동에 소재한 한 상가 앞을 차로 지나가다 불꽃과 연기를 발견하고 인근 주유소에 있던 소화기 3개를 사용하여 화재진압을 시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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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제천소방서, 주택용 소화기로 큰 피해 막아

제천소방서(서장 한종우)는 20일 오전 11시 50분쯤 천남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집주인이 집안에 있던 소화기로 자체진화 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집안일을 하던 이모씨가(여,46세) 거실에서 ‘퍽’하는 소리를 듣고 나와보니 컴퓨터 본체에서 불꽃을 목격하고 현관문 앞에 보관중이던 소화기로 초기진화를 시도해 자체 진화에 성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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