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엄태영 의원, 국회 산자위 배정
미래통합당 엄태영 의원이 21대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위) 상임위원으로 최종 배정됐다. 15일 국회에서 공개한 21대 국회 상임위원회 및 상설특별위원회 위원
Read More미래통합당 엄태영 의원이 21대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위) 상임위원으로 최종 배정됐다. 15일 국회에서 공개한 21대 국회 상임위원회 및 상설특별위원회 위원
Read More4․15 총선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 선거캠프는 12일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13일 제천을 방문, 엄 후보 지원유세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엄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13일 오전 9시30분 제천 중앙시장 입구에서 지원유세를 하기로 했으며, 김 위원장은 ‘무능한 정부’ 메시지를 전파하며 득표활동을 벌이게 된다. 특히 김 위원장은 이날 유세에서 문재인 정권의 경제 위기와 조국 사태 등을 거론하며 정권 심판론 확산에 주력, 전통적인 보수․중도층의 지지세 결집을 호소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앞서 12일 제천 중앙시장 입구에서는 이익선 전 KBS 기상캐스터가 엄 후보 지원유세를 펼친데 이어 같은 장소에서 정치평론가 고성국씨가 엄 후보와 유튜브 채널 대담을 진행했다. 앞선 유세에서 김 위원장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은 완전히 실패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경제 위기를 맞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그는 “의료체계와 의사․간호사들의 헌신적 봉사와 국민 협조로 이 정도 수습됐다”며 “그러니까 사람들이 국민은 일류, 정부는 이류, 청와대에 앉은 분들은 삼류라고 한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거론하며 “유일하게 비리를 엄단하겠다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비리를 철저하게 캐내겠다고 하니 이제 그 사람을 공격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Read More미래통합당(통합당) 충북 제천․단양 당원협의회(당협) 운영위원장에 추대된 엄태영 전 제천시장은 25일 “총선에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반드시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통합당 제천․단양 당협은 지난 24일 당규 ‘지방조직운영 규정 제27조’에 따라 운영위원회를 열었고 47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해 엄 전 시장을 신임 당협위원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운영위원회는 엄 예비후보에게 “통합당이 압승을 거둬 문재인 좌파정권의 위선과 폭주를 막아내고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총선 승리의 소임을 완수해 달라”고 한목소리로 주문했다. 엄 예비후보는 수락 인사에서 “만장일치로 당협위원장에 추대해준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중도·보수가 하나로 뭉친 통합당의 당협위원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경선 과정에서 분산됐던 힘을 이제는 합치는 것은 물론 중도와 보수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면서 “총선 승리를 위해 앞만 보고 나아갈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특히 엄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문재인 정부의 실정과 폭주를 심판하고 무능과 무책임․좌파독재로 무너져가는 자유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키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정정당당한 경쟁과 정책대결로 총선에서 승리하고, 그 여세를 몰아 2022년 지방선거와 대통령 선거까지 승리해 완전한 정권 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앞서 통합당 최고위원회는 지난 14일 당내 경선에서 승리한 엄 전 시장을 제천․단양 국회의원 선거 후보로 공천 확정한데 이어 23일에는 그를 제천시․단양군 조직위원장에 임명했다. 엄 전 시장은 동명초, 제천중, 제천고, 충북대를 졸업하고 명지대에서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1년 시의원에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고 민선 3‧4기 제천시장,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Read More더불어민주당 이후삼 국회의원이 14일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의 경선 승리를 축하하며, 비방이나 흑색선전 없이 제천·단양 발전을 위한 공정선거의 장이 되길 희망하는
Read More4․15 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통합당)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 공천을 신청한 엄태영 전 제천시장이 당내 경선에서 승리해 당 공천 후보로 확정됐다.
Read More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4일 4·15 총선 당내 제천·단양 지역구 국회의원 총선 후보로 엄태영 전 제천시장을 공천했다. 지난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Read More지난 3월 1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천·단양 지역 후보 추천에 이찬구 예비후보를 배제하고 엄태영 예비후보와 박창식 예비후보를 국민경선에 붙여
Read More4·15 총선 미래통합당 제천·단양 미래통합당의 제21대 국회의원 후보 경선이 오는 12일에서 13일까지 양일간 실시된다. 8일 미래통합당에 따르면 오는 12~13일 제천·단양 21대
Read More미래통합당(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찬구가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에 재심을 요청했다. 지난 3월 1일 미래통합당 공관위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천·단양 지역 후보 추천에 이찬구 예비후보를
Read More미래통합당공관위는 1일 제천단양지역 4·15 총선 후보를 엄태영·박창식 두 예비후보간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결정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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