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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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명지병원, 간병인 없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92병상으로 확대 개소

ㅣ간병인 필요 없어 환자 부담 대폭 경감 제천 명지병원 (병원장 김용호)은 3월 16일부터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사가 24시간 동안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총 42병상에서 92병상으로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그동안 명지병원은 제천을 중심으로 단양, 영월, 정선, 태백 등 중부내륙 지역 환자의 건강을 담당하는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제천지역에서는 종합병원 최초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해왔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 인력이 간호뿐만 아니라 간병까지 24시간 환자를 돌보는 서비스로 환자의 사회·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정해진 규정에 의해서만 보호자의 면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감염관리가 가능하다. 이번 추가 개소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총 92병상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를 위해 명지병원은 전동 침대 50대를 추가로 구비하고, 병동 내 시설공사를 진행하여 본관 4층 전체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시설 전반을 재정비해 입원 서비스 질을 높였다. 또한 2개 병동에서 간호사 44명, 간호조무사 17명, 간병지원인력 7명 등 전문 인력이 빈틈없이 안전하고 질 높은 간호·간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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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코로나19 확산 예방 ‘국민안심병원A’ 지정

ㅣ호흡기 환자와 일반 환자, 방문부터 분리 진료   명지병원(병원장 김용호)은 3월 2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병원 내 확산을 막기 위해 도입한 ‘국민안심병원’에 병원에 지정되었다.   국민안심병원은 일반 환자와 동선을 분리해 호흡기 환자를 전용구역에서 별도로 진료하는 의료기관을 뜻한다.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야 지정받을 수 있다.   명지병원은 ‘국민안심병원’에 지정됨에 따라, 호흡기 환자와 일반 환자의 동선을 분리해 진료하는 ‘안심외래진료센터’를 운영하게 되며, 호흡기 선별진료 방식은 병원 진입 전 모든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여부를 확인, 호흡기 환자는 별도로 마련한 안심외래진료센터에서 진료해 비호흡기 환자와 분리해 진료하게 된다.   명지병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역 사회 감염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모든 출입구 통제, 입원환자 보호자 통제를 실시해 병원 내 감염예방을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 원내 출입구 발열 체크·손 소독을 통해 병원 감염 예방 및 관리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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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명지병원 심장혈관센터, 심장혈관중재시술 100례 달성

중부내륙 40만 주민 심혈관질환 생명 지킴이로 우뚝 명지병원 (병원장 김용호)은 지난 29일 심장혈관센터를 개관한 지 8개월 만에 관상동맥조영술 및 중재시술 100례를 돌파하는 실적을 수립해 김세철 의료원장과 김용호 병원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100례 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 2019년 3월에 개관한 심장혈관센터는 최신 혈관조영장비(ANGIO)등 을 도입해 내원환자의 꾸준한 증가하고 있으며, 급성 심근경색환자의 응급 관상동맥확장술과 영구적 인공 심박동기 삽입술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협심증, 심근경색, 말초혈관질환이나, 부정맥, 심장판막질환, 심부전, 고혈압, 고지혈증 등 각종 심혈관질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와 처치를 제공하고 있다. 기념식에서 심장혈관센터 박규태 센터장은 “중부내륙의 주민들이 촌각을 다투는 급성 심장혈관질환 발생 시 ‘골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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