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제천소방서 김진석 예방안전과장, “청렴이란 소신대로 살아가는 것”

산속 계곡의 물소리는 청아하고 속이 환이 들여다보이고 맑게 흐른다. 하지만 폭우가 내리면 토사가 물에 섞여 흙탕물이 되어 눈으로 물속을 들여다볼 수 없게 만들어 버리지만, 비가 그치고 시간이 지나면 계곡물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맑아진다.   사람도 처음 세상에 태어날 때는 탐욕, 부정, 기만 등이 없이 순수함 그 자체로 태어난다. 이 순수함은 성장하면서, 학교를 다니면서, 직장을 가지면서 변해간다. 이것을 보통 사회화라고 한다. 하지만 듣기 좋은 말로 사회화이지 “우리는 세상에 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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