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1일

제천

ㅣ‘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지역에서 안전한 여행을 약속해 주세요 ㅣ7. 1.~10. 31. ‘대한민국 안전 여행 참여 이벤트’, 국민관광상품권 증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개발연구원(대표  이동원)과...
ㅣ이상천 제천시장 훈련 중인 선수단 찾아 올림픽 메달 기원 대한민국 여자 마라톤 국가대표 선수단이 청정지역 제천에서 ‘2021 도쿄올림픽’ 여자 마라톤...
ㅣ주민 참여를 통한 걷고 싶은 도시, 모두의 정원 만들기 제천시는 ‘2020 제2회 제천 한평정원 페스티벌’의 출품작을 6월 19일(금)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1일 충북 제천시 한수면에 위치한 사과농장에서 「범농협 임직원 농촌일손돕기」를...
21대 총선에서 승리한 미래통합당 엄태영 당선인은 16일 선거구를 돌며 유권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을 섬기겠다”라고 다짐했다. 엄 당선인은 이날 오전 제천 의림동 중앙교차로에서 출근 시간에 맞춰 1시간 동안 부인 이종선 여사와 함께 손을 흔들며 출근길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엄 당선인은 유세차량을 타고 제천 시내와 외곽 지역을 순회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오후에는 단양으로 이동해 퇴근길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와 함께 엄 당선인은 이번 선거 기간 우선 민생경제를 살리겠다고 공약했듯, 제천 중앙시장과 내토시장 등 전통시장을 차례로 돌며 상인들을 만나 성실한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엄 당선인은 17일 당선증을 교부받고 같은 당 충북도의원과 제천시의원, 단양군의원 등과 함께 충혼탑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질 예정이다. 엄 당선인은 “10년 만에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선거 때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항상 낮은 자세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ㅣ“반드시 제천과 단양의 성공시대 열겠다” 4․15 총선에서 현역의원을 누르고 금배지를 달게 된 미래통합당 엄태영 당선인은 15일 “반드시 제천과 단양의 성공시대를 열겠다.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세 번째 도전 끝에 여의도 입성에 성공한 엄 당선인은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주민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열정과 혼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엄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약속드린 공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먼저 민생경제 살리기에 집중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우량기업 및 투자 유치에 진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엄 당선인은 “변방의 역사를 끝내고 제천․단양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바꾸겠다”면서 “이를 위해 주요 핵심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로드맵을 이른 시일 내에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저를 지지했든 하지 않았든 간에 여러분의 따끔한 질책과 충고의 말씀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함께 경쟁했던 이후삼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할 기회를 준 지역주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더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을 섬기고, 선거기간 드린 약속을 더 성실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 당선인은 제천고와 충북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명지대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 1991년 시의원에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고 민선 3․4기 제천시장을 역임했다.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기업회원 ㈜경방(대표 어수옥)은 지난 13일 제천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사할린 동포 51가구에 제천한방제품과 생필품을 기부하였다. 기부한 물품은 한방치약, 바디용품, 주방세제, 위생백, 휴대용치약세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