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중부마케팅(본부장 이갑재)에서는 백운면 수해피해 주민을 위한 180만 원 상당의 긴급구호물품 60박스를 지난 12일 백운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현우)에 기탁하였다.
전달된 물품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 가구에 전해질 예정이다.
이갑재 본부장은 “백운면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현우 면장은 “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안정적인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고자 노력하겠다”며 “어려움에 처한 백운면 주민들을 위한 기부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