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사진부문 대상 ‘바람과 사랑과 자연이 머무는 자리’, 최우수상 ‘청풍, 아름답게 그린’, ‘바람길’ 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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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영상부문 대상 ‘자연 속 편안함으로 살포시 품어주는 청풍 아름그린’, 최우수상 ‘여기는 청풍 아름그린입니다.’, ‘꽃길 가득 아름그린’ 등 선정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지사장 문경훈)는 지난 10월 7일(목) “청풍 아름그린 사진 및 영상 공모”와 관련하여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우수작품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충주다목적댐 상류 제천시 청풍면 도곡리에 조성된 친환경 경관단지인 “청풍 아름그린”에 대한 사진 및 영상에 대하여 지난 9월 15부터 9월 30일까지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이번 사진 및 영상 공모전을 통하여 친환경 경관단지(청풍 아름그린)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지역 가치를 증대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친환경 경관단지(청풍 아름그린)의 아름다움과 특징을 표현한 사진 43개 작품과 다수의 100초 내외 영상 작품이 응모하였다.
K-water 충주권지사는 외부위원이 참여한 평가위원회 개최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사진부문 영예의 대상 수상작인 “바람과 사랑과 자연이 머무는 자리(최동림)”은 친환 경관단지(청풍 아름그린) 조성지역의 맑은 하늘과 메밀과 어우러진 호수풍경을 찍은 사진이며, 영상부문 영예의 대상 수상작인 “자연 속 편안함으로 살포시 품어주는 청풍(유미옥)”은 케이블카를 타고 도착한 비봉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호수와 어우러진 친환경 경관단지(청풍 아름그린)의 모습과 해질녘 석양 호수에 비친 경관단지의 모습을 아름답게 영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일반시민에게 공개 시 탁월한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부문 대상 수상작에는 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영상부문 대상 수상작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이 주어지며, 그외 수상작에게는 상품권과 케이블카 탑승권이 주어진다.
한편, K-water 충주권지사는 제천시(시장 이상천), 도곡리 마을주민(이장 성기조)와 협업하여 친환경 경관단지(청풍 아름그린)를 조성하여 방문객에게 휴식, 여유, 힐링경관을 제공하고 있으며, 제천시, 마을주민과 협업하여 볼거리·즐길거리 등이 풍성한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
K-water 충주권지사장(문경훈)은 “이번에 선정된 사진 및 영상 등을 통해 친환경 경관단지(청풍 아름그린)과 인근 도곡리 마을이 널리알려저 지역가치가 증대되고 고령화로 인하여 소멸위험에 직면한 인근마을 활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K-water 충주권지사는 앞으로도 지역주민 맞춤사업 시행을 통해 지역 활성화와 가치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