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좌현)는 9월 26일(목) 의병광장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
화산동 어르신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건강한 가을 나기를 돕고자 강황밥과 소고기 뭇국으로 점심을 준비했다.
자원봉사대학 2기는 조리와 배식을, 6기는 잔반 처리를, 7기는 설치 및 배식을, 1365서포터즈는 설치와 음료봉사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상천 시장 부인인 이연정 여사는 따뜻한 밥을 퍼 주었으며, 정좌현 센터장, 윤종금 시민행복 과장 및 직원은 배식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식전행사로 제천예술인협회(회장 권나수)에서 색소폰 연주, 노래 선물로 어르신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했다.
재능기부 이혈과 네일아트 봉사단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아름다움 위해 최선을 다했다.
2019년 마지막 사랑의 밥차는 내달 10월 17일 하소 4단지 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