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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신고 고무장갑 끼고 삽자루를 들은 모든 봉사자들이 복구 현장의 천사들이다. 그들을 조율하고 응원하며 이끌어 나가는 리더도 존재한다. 그런 면에서

지난 8월 2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어 제천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하루도 쉬지 않고 수해현장에서 일당백의 역할을 한

충북 제천의 대표 문학가 오탁번 작가가 최근 대한민국예술원이 발표한 신입회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예술원은 「대한민국예술원법」에 따른 국내외 예술가의 대표기관으로 예술진흥에 관한

제천시자원봉사센터의 수해 복구 24일째도 자원봉사자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는 계속된다. 그 현장에는 항상 청소년들이 함께했으며, 남쓰의 유튜브, TV나 언론 등 여러 곳에서

제천시자원봉사센터의 수해 복구 지원 15일 차인 지난 16일에도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이어졌다. 43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제천 백운면의 산사태로 유입된 집 주변의 토사를

수해 복구 13일 차인 지난 15일까지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제천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복구 현장 지원에 나선 가운데 개인봉사자는 물론 단짝 친구에 사촌까지

제천 수해 현장을 찾은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가 빠른 수해복구를 바라며 봉사 내내 세심한 배려로 행복했다고 제천시자원봉사센터의 권오견 봉사자에게 사진과 함께 고마움의

누렁아 안녕! 이른 아침 눈을 비비고 일어나 오늘도 봉사현장으로 달려간다. 농촌 마을에 도착할 무렵, 여기저기 수마가 할퀴고 간 우리 지역의  참혹한 흔적이 눈에 들어온다. 집을 지키는 주인의 덩치 큰 누렁이가 꼬리를 살랑살랑 거리며 적십자

집중호우로 안타깝게 수해를 입은 제천지역 수해 복구에 전국 각지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휴가를 수해 복구 현장에서 보낸 일가족이 있어

제천디지털전자고(교장 정경환) 2017년 디지털정보통신과를 졸업한 박현민 동문은 8월 12일(수) 후배들이 코로나바이러스를 극복하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해달라며 모교에 마스크 5,000장을 기부하였다. 박현민 동문은

제천시 수산면이장협의회(회장 고상준)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가구와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재민 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11일 수산면

제천시자원봉사센터의 수해 복구 지원 10일 차인 지난 11일에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은 계속됐다. 이중 여고 동창생과 3남매가 의기투합해 복구현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백운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현우)는 (합)거성토건(대표 박지천)에서 백운면의 수해 주민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지천 대표는 지난 10일 백운면을 방문해 수해민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부일 김학영 대표는 제천시 봉양읍 대피시설의 온수탱크(300만원 상당)를 교체해 주어 수해복구에 몸과 마음이 지친 이재민들의 고통을 위로해 주었다. 온수탱크는 최근

청전동 기관단체협의회에서는 11일(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가구와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로 전달하였다. 청전동기관단체협의회에서는“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지역사회가 모두 어려운

▲안승환·유선녀씨 가족 수해 복구 지원 8일 차인 9일까지 653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제천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복구 현장 지원에 나선 가운데 개인봉사자는 물론 가족단위로

해오름전통예술단의 윤병순 단장은 제천 피해 소식에 광주에서 한걸음에 달려온 조정환 자원봉사자가 나흘째 자신의 차에서 잔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이 운영하는 원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