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행정

김영환 도지사, 제천·단양 우박 피해 현장 방문

ㅣ우박피해로 인한 농가 피해복구를 위해 못난이 사과 등 활용 지시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지난 26일 우박 피해를 입은 제천시 송학면, 단양군 적성면, 대강면 사과 농장을 찾아 농가의 피해상황을 둘러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 10월 26일 도내 북부지역(충주, 제천, 단양)에 발생한 농작물 우박 피해 신고는 현재까지 290농가 143㏊가 접수됐으며, 이 중 사과 농가 피해가 가장 많았다.  이번 우박 피해는 1~3㎝ 크기의 우박이 집중적으로 내려서 수확을 앞두고 있는 농작물 피해가 컸다.  김영환 지사는 “현장을 실제로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 중 농업재해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농가의 사과를 도의 일손이음봉사를 통해 수확을 하고 못난이 사과 등으로 판매해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재해보험을 가입한 농가에 대해서도 피해

Read More
행정

충북도, 기회발전특구 및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본격 추진 

ㅣ11개 시군 추진 현장 점검 및 지역활성화 펀드 프로젝트 발굴  충청북도는 26일 현정부 핵심 지역균형발전 정책인 기회발전특구 추진을 위한 시군 현장 점검 회의와 지역활성화 펀드 프로젝트 발굴 시군 현장 간담회를 제천시에서 개최하였다.  기회발전특구는 윤석열 정부의 지방투자활성화 정책으로 수도권 집중 심화로 인한 지방 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방에 대규모 투자 유치와 함께 기업의 투자 규제 특례 신설, 세제 및 파격적인 재정 지원, 정주여건 개선 등 팩키지로 지원하는 지역으로 광역자치단체는 총 200만평 규모로 시도지사가 자율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산업통상부장관이 지정하는 제도이다.  이에 충북은 2023년 말까지 대규모 투자유치 등 기업의 입주수요를 확보하고 2024년 상반기내 신청하여 지정을 받을 계획이며, 2023년 11월까지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특구 지정을 위한 입주수요 확보와 시군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대응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지방의 재정의존도와 지역투자의

Read More
행정

1일 명예 북부출장소장 집무의 날 운영

ㅣ권택조 단양군 체육회장, 명예출장소장 근무  충청북도 북부출장소는 26일 권택조 단양군 체육회장을 1일 명예 북부출장소장으로 위촉하고, 집무의 날을 운영하였다.  1일 명예 북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은 지역주민의 도정 참여도를 높이고, 지역의 기관·단체 등 인사에게 도정수행 기회를 제공하는 등 소통과 협력 확대를 통해『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실현을 위하여 2013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이날 권택조 명예소장은 북부출장소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업무질의, 업무결재 및 북부권에 소재한 도 관계기관인 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를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권택조 명예소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명예 북부출장소장으로 임하면서, 북부출장소의 업무를 폭넓게 알게되는 소중한

Read More
행정

충북도, 녹색자금(나눔숲, 나눔길) 공모사업 선정

ㅣ제천, 단양 녹색자금 공모사업 국비 9억 확보  충청북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24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복지지설 나눔숲(1개소), 무장애나눔길(1개소)이 선정돼 국비 9억원을 확보했다.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산림복지의 사각에 있는 취약계층이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녹색인프라 확충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무장애나눔길은 ‘24년에 10억원을 투입하여 소선암 자연휴양림과 치유의 숲을 찾는 이동 약자층이 편리하게 숲길(1.2km)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목재데크, 황토포장 등 보행로 정비를 한다.  제천시 밀알한마음쉼터에 실외 나눔숲(2,344㎡)를 조성을 위해 ’24년에 3억원을 투입하여 복지시설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도는 ’10년부터 현재까지 총 144억원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나눔숲 59개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