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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출생아 수, 충북만 늘었다… 제천 10% 증가

ㅣ전년 대비 1.5%(117명) 증가, 전국 평균 △7.7% ㅣ전국 역대 최저 235,039명으로 전년도 보다 19,589명 감소   전국적으로 출생아 수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해 충북만 출생아 수가 늘었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의 출생신고 건수는 전년대비 1.5% 증가한 7,693건으로 17개 시도 중에서 유일하게 증가했다.   2023년 전국의 출생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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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2024년 시무식 개최… 김영환 충북지사, “올해는 체감하는 도정을 펼칠 것”

 충청북도는 2일 2024년 새해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도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개회 및 국민의례, 신년사, 새해맞이 충북도립교향악단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2024년 갑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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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특성화시장 등 24곳 중기부 공모사업 선정

ㅣ차별화된 콘텐츠가 가미된 매력있는 충북형 전통시장으로 거듭난다!  충청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특성화시장 육성, 시장경영패키지 지원 등)에 청주 복대가경시장,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등 24개 시장이 선정되어 국비 21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3년 10월 5일까지 사업을 신청한 도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현장평가, 발표평가 및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는데, 2023년 대비 국비 8억원을 더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은 ▲문화관광형 ▲디지털전통시장 ▲첫걸음 기반조성 3개 분야로 나뉘는데, 문화관광형시장은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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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농산물 마케팅 판촉 효과 톡톡

ㅣ홍수출하 시기 판매 부진 해소, 판매액 전년 대비 112% 성장  충청북도가 올 한해 주요 농산물의 홍수출하 시기에 시군별 판촉 지원을 통해 도내 농산물 판매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농특산물의 판매 증대를 위한 농산물 대량소비 마케팅 판촉 지원사업은 전국적으로 일시에 출하되는 도내 주요 농산물의 판매 부진에 대비하여, 가격할인 비용과 판촉 행사에 필요한 경비를 일부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진행되었다.  도는 올해 284백만원의 도비 및 시군비를 투입하여 1,319톤, 4,471백만원의 농산물 판매 성과를 거두었으며, ‘22년 3,987백만원 대비 약 112%의 판매액 성장을 거두었다.  올해 추진된 시군별 주요 품목으로는 청주(딸기, 수박, 사과 등), 충주(사과), 제천(브로콜리, 사과 등), 보은(사과), 옥천(복숭아, 포도), 영동(포도), 진천(수박), 괴산(건고추), 음성(수박, 사과), 단양(사과) 등이 있다.  지원 품목은 각 시군과 농협조직에서 농산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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