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현장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 충북도지부 설립 60주년 기념 및 범국민 자유수호결의 대회 참가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지회(회장 심상천)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청주그랜드프라자에서 열린 ‘충북도지부 설립 60주년 기념 및 범국민 자유수호결의 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활동에 공헌한 유공자와 단체 내 중추적 역할로 모범이 되는 간부와 회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석호 총재, 김진현 도회장, 정선영 충북도 행정부지사, 이양섭 도의장, 윤건영 교육감, 유사 기관 단체장,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제천시지회는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에서 권영구 전 회장과 전순남 회원이 30년 활동 노고를 위로하는 자랑스러운 연맹인 대상을, 이금순 덕산면 위원이 총재 표창을, 양명자 여성회장이 도지사 표창을, 김선 여성회 부의장이 도의장 표창을, 박순천 어머니포순이봉사단원이 도 경찰청장 감사장을 각각 받았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 참석자들은 전파 교란과 미사일 발사, 오물 풍선 등을 통하여 호전적 도발 행동을 하는 북한 정권을 규탄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심상천 제천시지회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과 지역사회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은 모든 수상자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충북지부 60주년을 맞아 민주주의를 사랑하고 안보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는 대한민국 유일 이념 운동 단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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