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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의원, 의정활동 하위 20%는 명백한 허위사실… 거짓선동 통한 선거교란행위 강력 비판

엄 의원 “확인되지 않은 명백한 허위사실 통한 선거교란행위 강력한 법적조치 취할 것”

‘대한민국 의정대상’, ‘올해의 좋은 정치인상’ 등 다수의 의정활동상을 수상한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20일 명백한 허위사실과 거짓선동을 통한 선거교란행위는 선거의 공정성을 저해하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라며 강력 비판했다.

엄태영 의원은 “국민의힘 후보 경선을 앞둔 시점에서 본 의원이 의정활동 하위 20%에 포함됐다는 등의 명백한 허위사실이 지역에서 돌고 있다”며, “거짓선동을 통한 선거교란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엄 의원은 실제로 당으로부터 의정활동 성과 하위 20%에 해당한다는 통보를 받은 적이 없고, 이런 명백한 ‘가짜뉴스’를 통한 선거교란행위는 공정과 상식 그리고 국민을 배신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엄 의원은 21대 국회 임기동안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3회), 경제외교자문위원,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원내부대표(3선), 비상대책위원, 조직부총장 등 당 내외에서 요직을 두루 맡으며 뛰어난 의정활동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또, 4년의 임기동안 ▲올해의 좋은 정치인상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대한민국 의정대상 ▲지식재산 우수의정활동상 ▲한국경제문화대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자로 선정되며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왔다.

엄 의원은 “국회의원의 가장 중요한 책무인 지역발전과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의정활동에 매순간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한다”면서, “허위사실과 거짓선동 등 추악한 구태정치에 굴하지 않고 제천시민·단양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계속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