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국회 예산심의과정에서 10개 사업 72억여원 추가 확보 쾌거!
ㅣ한반도의 중심 제천·단양 발전 위해 21대 국회 임기내내 정부와 긴밀한 소통 꾸준히 이어온 결과
ㅣ엄태영 의원 “한반도의 중심, 제천·단양의 발전 위한 국비 예산 확보하게 돼 뜻 깊어”,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최선 다할 것”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22일 ‘한반도의 중심’ 제천시‧단양군의 발전을 위한 사업비로 2,088억원 규모의 2024년도 국비 예산을 정부안과 국회 심의과정에서 반영시키는 큰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엄태영 의원은 특히 예산안 국회 심의과정에서 여야 합의가 늦어지는 등 예산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정부와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부단한 노력으로 10개 사업 72억여원을 추가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충북선 고속화사업 397억원 ▲제천-영월고속도로 건설사업 186억원 ▲제천 입신양명 과거길 조성사업 18억원 ▲단양 명승문화마을 조성사업 10.8억원 ▲제천 의림동 도시재생뉴딜사업 15억원 ▲단양 시멘트산업 배출 이산화탄소 활용 저탄소 연료화 기술개발 34.5억원을 포함해 교통인프라조성, 관광산업발전, 생활·환경개선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예산들을 두루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주요 신규사업 세부내역은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엑스포 개최 9.74억원 ▲제천 청풍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3억원 ▲제천 청전동A 도시재생 뉴딜사업 10억원 ▲단양군 시멘트산업 이산화탄소 저감 종합실증센터 구축사업 10.75억원 ▲단양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5억원 ▲단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18.27억원 등이다.
특히 2025년 9월 개최 예정인 제천국제한방천연물엑스포의 경우 당초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최종승인이 늦어지면서 국비예산이 미반영됐었지만, 엄 의원이 직접 기획재정부 장·차관과 실무진들을 만나 반영 필요성을 적극 요청하면서 확보할 수 있었다.
단양군 핵심 사업이자 엄 의원의 대표 공약사업 중 하나인 단양 에코순환루트 인프라 구축사업도 국비 10억원을 확보하며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업은 1,000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한 단양군의 주요 거점 관광지를 도보, 자전거 또는 PM(개인형 이동수단) 등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순환루트 조성사업이다.
아울러 내년도 종료사업으로 당초 정부안 대비 추가 예산 확보가 절실했던 단양군 관상어 체험전시시설 설치사업은 국회 심의단계에서 엄 의원의 부단한 노력 끝에 14억원이 추가 반영돼 총 28억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충청내륙고속화도로(4공구) 건설사업 118억원 ▲연금-금성 국지도 건설사업 105억원 ▲제천 서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39억원 ▲제천 의병창의마을 조성사업 5억원 ▲단양 평동·장림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69억원 ▲석회석제조업 질소산화물 감축 개방형 플랫폼 구축사업 17.2억원 ▲한강수계 단양 생태체험·환경교육관 조성사업 16억원 등의 필수 국비 예산도 확보했다.
엄태영 의원은 “한반도의 중심 제천·단양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비 예산을 확보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성공적인 발전과 주민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