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제천지대(지대장 이용진)는 새마을교통봉사대중앙대 주최로 지난 11일 열린 전국종합평가에서 더불어 안전하게 잘사는 국민안전지킴이 사업을 모범적으로 전개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교통문화 선진화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2022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용진 대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활동하고 대원들에게 수상을 영광을 돌린다”며 “교통안전지키킴이로서 안전한 제천시를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교통문화 선진화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박선옥 자문위원이 손해보험협회 회장상, 김경희 대원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새마을교통봉사대제천지대는 스쿨존 보행자안전지킴이와 일손이음, 취약계층 집고쳐주기, 사회복지시설 방문등 다양한 활동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