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체류형입교생과 정착자, 귀농귀촌인간의 화합을 위한
제천시는 지난 4일 체류형입교생 및 정착자, 귀농귀촌인 간의 교류행사를 제천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제천시는 2016년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를 전국최초로 시작한 후로 올해로 8기째 체류형을 교육운영 중에 있다.
그동안 체류형을 수료하고 제천에 정착한 100여명의 인원과 귀농귀촌협의회원과의 교류의 기회가 없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예비 귀농귀촌인과 선배 귀농귀촌인과의 만남을 통한 뜻깊은 화합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이번 교류행사에는 제천시장, 시의장을 비롯한 제천시 산업건설의원분들이 참석하여 화합의 시간을 같이 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앞으로 제천시에서는 귀농귀촌 인구 유입 촉진 및 귀농귀촌협의회의 성장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수립과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행사중간에 비가오는 상황속에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지회별로 장기자랑등을 통해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다”며, “체류형 입교생 및 정착자, 제천시 귀농귀촌협의회 회원들과의 만남을 통한 친목도모와 정보교환을 하며 상호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발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