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전년도 대비 127억원 늘어, 국회 의결시까지 총력대응
제천시가 국회에 제출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1,765억원의 사업비가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1,638억원(국회 제출 정부예산안)보다 127억원 증가한 규모이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주요사업은 ▲청전동A 도시재생 뉴딜사업(10억원) ▲제천시 신규 노후상수도 정비사업(29억원) ▲중전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3억원)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8.4억원) 등의 신규사업과 ▲천연물 지식산업센터 구축사업(36억원) ▲연금-금성 국지도 건설(105억원) ▲충청내륙(4공구) 국도건설(118억원) ▲제1바이오밸리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11억원) 등의 계속사업 총 65개 사업이다.
또한, 제천시는 이번에 반영된 정부예산외에도 26개 사업 1,311억원 규모의 하반기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적극 대응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창규 시장은 “국회 의결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국회의원실, 정부부처 인적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여 내년도 정부예산이 최대한 확보되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