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현재 수강생 추가 모집 대기자 신청 가능
ㅣ영화음악 제작 전반을 경험하는 특별 캠프 & 워크숍
ㅣ숙소와 함께 영화제 모든 행사를 참여할 수 있는 배지 제공
(제18기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포스터)
6월 15일(목)부터 모집한 제18기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JIMFA)가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국내 최고의 영화음악아카데미인 제천국제음악영화아카데미는 참가비 80만 원이라는 적지 않은 비용이나 매년 빠르게 모집 마감이 된다. 올해도 1시간 이내로 마감이 될 정도로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는 영화음악인을 꿈꾸는 이들이 가장 관심을 두는 프로그램이다.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에서는 영화음악 제작 실습과 국내외 최고의 영화음악감독들의 특강, 현직 영화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강사진의 멘토링 등 영화음악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을 경험하는 특별 교육 프로그램이다. 음악감독을 꿈꾸는 이들에게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영화음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하는 특별한 기회다. 수강생에게는 숙소와 함께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영화 관람과 개∙폐막식, 음악공연 등 모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배지를 제공한다. 우수 수강생에게는 2023년 비프아시아영화아카데미(BAFA)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선착순으로 이뤄지는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수강 모집은 현재 대기자 모집을 하고 있으며, 대기 신청은 구글폼(https://forms.gle/Qiygq3K17PoLzsha8)으로 별도로 모집 중이다.
올해는 8월 10일(목)부터 8월 16일(수)까지 일주일간 캠프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영화음악아카데미팀(02-925-2242) 내선9번 또는 academy@jimff.org)으로 하면 된다.
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