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강중식신경외과(원장 강중식)는 지난 26일 관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성진)와 연계해 이루어진 이날 나눔은 강중식 원장을 비롯한 간호사·물리치료사 등 직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동 △남천동 △영천동 △고명동 △송학면 일대 소외계층 7가구에 총 2천장의 연탄을 전달하였다.
강중식 원장은 “올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직원들과 힘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제천 시민과 상생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중식 신경외과는 의림동에 소재한 병원으로, 2015년부터 꾸준히 연탄나눔을 시작해 올해로 8년째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