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탄소중립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병행
제천시와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박종철)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 6일 내토시장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착한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천시 관계자와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임원 및 시민환경지도자대학 동아리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과대포장 선물 안사고 안받기”,“저탄소 착한명절 보내기”,“장바구니 이용하고 비닐사용 줄이기”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또한 ▲ 탄소중립 실천회원 가입 및 시민인식확산 추진 ▲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서명전개 ▲ 장바구니 사용하기 ▲ 성묘 갈 때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 저탄소 제품 및 저탄소 농축산물 이용하기 등 착한 명절 보내기위한 활동을 홍보했다.
부대 행사로 온실가스 줄이기 및 탄소중립 실천 이행을 위한 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장바구니와 앞치마, 행주 등의 물품을 배포했다.
이어 전통시장에서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작지만 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작지만 따뜻한 명절보내기를 위한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박종철 상임회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저탄소 착한 명절보내기에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 하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온실가스 줄이기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깊이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