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천시장 김창규 예비후보는 3월23일 오전10시, 선거사무소(의병대로 78) 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제천당협위원회 이영표 고문과 제천시장 예비후보에 등록한 이찬구, 이두희씨를 비롯 도의원·시의원 예비후보들이 참석하고 100여 명의 당원과 제천시민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충북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의원, 충남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이명수 국회의원, 국민의힘 강남구을 박진 국회의원 및 강익중변호사, 장화익노무사 등이 축하 동영상으로 축사를 하였고 김세래 전 시의회의장, 제천당협위원회 이영표 고문 순으로 축사가 이어졌다.
정우택, 이명수, 박진 국회의원 및 참석자들은 ”김창규 후보가 외교관으로 경륜과 경험을 쌓아 이미 준비된 후보로 제천시정을 안정적으로 잘 하실 분이라며 성원을 보낸다“라고 하였다.
김창규 예비후보는 제천을 외국기업 특화도시, 명품산업도시로 육성하여 재임중 3조원 투자유치로 무너진 제천경제 확 살려놓겠다는 등 5가지 지역공약을 발표했다.
의림지 지역에 대규모 민자 한옥촌 건설, 옥순봉·구단봉 전망 잔도 설치, 청계천식 용두천 개발, 배론-박달재 순례길 조성 등을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