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일이 시작되는 15일, 민주당은 주요 거리 아침인사(제천: 명동 사거리, 단양: 중앙 파출소 앞, 아침 8시~9시)에 이어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제천 선대위는 15일 12시 “신화당약국” 앞에서, 단양 선대위는 장날인 16일 12시 “구경시장” 앞에서 각각 출정식을 열고 이재명 후보 대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제천과 단양의 선거운동원들과 지방의원, 출마예정자들, 민주당원과 민주당 지지자들이 모여 대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지게 된다.
이경용 제천단양선대위원장은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 대통령 이재명과 함께 승리를 쟁취하자”며 “지방분권과 복지, 안보,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경험 있고 검증된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