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현장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지구를 살리는 업사이클링지도사 양성과정 개강

♦지구를 살리는 폐자원의 재발견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박종철)는 2019 충북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에너지 자원 절약 및 자원순환을 실천을 위한 ‘폐자원의 재발견’ 업사이클링지도사 양성과정의 문을 열었다.

이번 과정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시간제 일자리의 필요성 대두와 지역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새로운 패러다임 학습해
방과 후 활동 또는 중학교 자유 학년제 전면 실시에 따른 신규강좌 강사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찾고자 실시됐다.

교육은 5월 개강을 시작으로 8월까지 12주 동안 매주 금요일 2시간씩 충청북도 북부출장소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업사이클링의 이해, 화분 만들기, 스트링 아트, 양말목 공예, 패브릭을 이용한 소품 만들기, 버려진 옷가지로 화단 꾸미기, 생활 속 업사이클링 알아보기, 폐자원 알아보기 등 이론 수업과 실내외 실습을 병행한다.

한국글로벌인재개발원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용옥 강사는 “업사이클링은 버려지는 물건들에 창의력과 디자인 스토리를 더해 완전히 전혀 다른 새로운 고부가치의 작품을 탄생시키는 작업이라서 중간에 어려운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며 “그 고비를 넘어서면 좋은 결과가 올 수 있으니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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