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보건소, 제천서울병원, 제천명지병원 등 선별진료소 운영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연휴기간에도 제천시의 ‘코로나19’ 24시간 감시체계 유지 및 방역은 계속 될 예정이다.
제천시보건소(소장 윤용권)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의 고향방문으로 코로나19발생 위험도가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오는 9. 30.(수)부터 10. 5.(일)까지인 추석명절 연휴기간 동안 총원 70명의 연인원을 투입하여 코로나상황실과 선별진료소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운영하고, 이후 시간대는 재택으로 전환해서 운영하는 ‘24시간 감시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코로나 상황실은 코로나19환자발생 모니터링, 해외입국자 및 접촉자 운송 및 출장검사 등 집중관리, 코로나19관련 전화응대 등을 하게 되며,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유증상자 감별 및 코로나19 검체 채취, 코로나19 검체 운송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제천시에는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 외에도 제천서울병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제천명지병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각각 ‘24시간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코로나19 상황실(☎641-3820~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