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조명(대표 박경숙)은 지난 7일 제천시를 방문해 수해의연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온 다산조명은 2009년 솔라루체라는 유통업으로 출발하여 2014년 “다산조명”이라는 제조업을 설립하고 LED실내조명등·가로·보안등을 제작하는 업체이다.
박경숙 대표는 “작은 나눔이 수해를 입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하게 됐다”며 “지난 7.23일부터 발생한 집중호우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데 대하여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