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는 진로설정과 취업 및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보다 학생들에게 경험 중심의 활동으로 리드할 「ALL-CHI UP 서포터즈」를 구성하여 제1기 발대식을 6월 17일 개최했다.
「ALL-CHI UP 서포터즈」발대식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에 따른 대면과 비대면의 절충 방안으로 대면(현장-오프라인) 참여와 비대면(LIVE 화상플랫폼) 참여를 동시에 구현하는 양방향 소통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서포터즈단은 발대식을 통해 위촉장을 수여받고 상호 교류와 활동에 필요한 소양교육을 이수하고 추후 활동에 대한 출범각오를 함께 다졌다.
「ALL-CHI UP 서포터즈」는 학생들의 진로와 미래 사회 진출과정의 능동적인 참여와 수요의 반영을 목적으로 재학생들의 진로의식 고취와 취·창업 역량강화라는 궁극적 목표를 위해 결성되어 29개 학부(과)에서 추천된 학생회장을 비롯한 학회임원들과 졸업준비위원회 등 총 34명의 인원으로 출범하였다.
이들은 취창업지원처와 대학일자리센터의 지원을 받으며 추가 교육 연수과정을 통해 진로 및 취업 교육 관련 제반활동역량을 쌓게 된다.
「ALL-CHI UP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취업·진로·창업분야에 대한 교내외의 생생한 정보들을 학생들과 공유하며, 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시각으로 다양한 정보들을 학생 눈높이에 맞게 구성하고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