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7일(목)에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진상)은 제천문화회관에서 제17회 어르신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 “금빛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날 “금빛 페스티벌”에는 약 800여명의 내·외빈 및 어르신들이 참석하였고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김진상 관장의 개회선언과 이상천 제천시장, 홍석용 제천시의회의장의 축사로 “금빛 페스티벌”이 시작되었다.
또한 5년, 10년, 15년 이상 수고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사에게 표창수여가 있었다.
“금빛 페스티벌”의 주인공인 어르신들은 1년간의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화려한 댄스(장수왈츠, 우리춤체조 등), 노래(민요, 가요), 악기연주(하모니카, 기타, 난타 등)와 금빛 컨셉에 맞춘 화려한 금빛 의상은 큰 볼거리를 선사했으며 작품전시실에는 영어편지, 서예와 원예작품 등을 전시해 내·외빈의 시선을 끌었다.
금빛 컨셉에 맞춰 기념품은 ‘금수저 세트와 달력’을 전달하며 더욱 풍성한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될 수 있었다.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주체가 되고 ‘반짝반짝 빛나는 어르신들의 금빛노년’을 위해 노력하는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되겠다”고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