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청 신속허가과(과장 조완형) 직원들이 지난 19일 오전 중증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인 제천 밀알한마을쉼터를 방문했다.
이날 자원봉사를 위해 참여한 신속허가과 「나누는 기쁨」 팀원은 총 18명으로 3개의 팀으로 나누어 고구마캐기, 창고정리, 장애우와 산책하기 등을 하며 땀을 흘리며 알차고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원봉사활동을 마치고 난 후에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피자8판(30만원 상당) 주문하여 시설관계자에 전달하였다
공무원봉사조직인 「나누는 기쁨」팀은 매월 1~2회씩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위에 소외된 불우이웃들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계속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