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최대 국비 확보를 위한 주요사업 전략 논의
제천시는 16일 2026년 정부예산 확보 위한 2차 보고회를 개최하고, 주요 신규·공모사업과 계속 사업들의 국비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신규사업 34건을 포함한 총 83개 사업 5,487억원 규모의 국·도비 확보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추가 발굴한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천연물 DB 활용 엑셀러레이팅 지원사업(15억원) △두학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213억원) △제천 명소화거리 조성사업(9억원) △청풍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400억원)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140억원) 등이다.
김창규 시장은 “2026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기 전 사전절차의 진행사항 등을 점검하여,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4월 중앙부처의 국비 예산 반영이 시작하는 바, 국·단·소장 중심으로 진행상황들을 철저히 점검하고,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