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 박영기 의장은 18일 신월동 소재의 환경미화원 대기소를 방문하여 제천시 환경미화원과 운전원을 격려했다.
이날 박영기 의장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도 지역의 환경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미화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며, 관계 운전원과 미화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기 의장은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겨울철 한파 속에도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는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적절한 휴식과 안전수칙 준수 등을 통해 건강에 무리가 없도록 근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천시는 환경미화원 및 운전원 70여 명을 배치하여 시내 권역의 환경정화에 힘쓰고 있으며, 각 읍면 지역에도 별도의 미화원을 배치함으로써 제천시 전역에 걸쳐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영기 의장은 취임 후 시민과 맞닿아 있는 최일선 현장 근무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과 함께하는‘열린의정 소통의회’구현에 연일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