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송학면 주민 화합 한마당 어울림 잔치 열려
풍요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송학면민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제18회 송학면민 한마음 화합 대축제’가 오는 7일 송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송학면 문화체육위원회(위원장 라영흠)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에는 송학면 노인회,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모든 직능단체와 주민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 할수록 더 많은 면민이 참여하며 주민 화합잔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행사는 학생들의 동아리 공연 및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난타, 노래교실 공연을 시작으로 체육대회 및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2천여 명의 면민과 출향인사들이 함께 참여하여 화합을 다지는 동시에 충효의 고장으로서 위상을 드높이는 다짐의 장이다”라며 “함께 나아가 꿈과 미래를 열어가는 면민화합의 장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