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9대 후반기 제천시의회 의장단, 원로단체 방문간담회

ㅣ지역현안 관련 의견수렴 및 정책지원 약속

제9대 후반기 제천시의회 의장단이 지난 5일 첫 공식 행보로 관내 원로단체와의 방문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영기 의장 ▲한명숙 부의장 ▲이정현 의회운영위원장 ▲윤치국 자치행정위원장 ▲김진환 산업건설위원장 등 의장단은 이날 보훈단체협의회(회장 김희춘)와 재향군인회(회장 김영환)에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사회복지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정책 개발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에 의회가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박영기 의장은 “향후에도 지역 원로를 비롯한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마련하겠다”며,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이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3일 제337회 임시회를 통해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실시하고 2년간의 후반기 의정활동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