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활약하였던 자원봉사단 해단식이 7일 박람회장 주무대에서 개최됐다.
자원봉사자 351명이 봉사활동에 나서 10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열과 성을 다해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성공을 위해 지원활동을 펼쳤다.
정문과 후문 종합안내소를 비롯한
물품보관소, 플리마켓, 한방천연물산업관, 색깔정원, 한방생명과학관, 셔틀버스 승·하차장과 주무대 출입 등 23개의 장소에서 방문객들이 원활하게 행사를 관람할 수 있도록 박람회장 구석구석을 책임지며 역량을 발휘했다.
이에 김창규 시장과 박영기 시의장과 시의원, 김꽃임 도의원, 최명현 한방바이오재단 이사장, 박종철 센터장은 감사의 의미로 자원봉사자들에게 간식을 나누어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박종철 센터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 정말 수고하셨다. 저도 여러분과 6일동안 함께 한 시간 정말 행복했었다. 아침마다 봉사자님을 뵐 때 활짝 웃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서 지금도 눈시울이 시큰하다”며 “여러분 덕분에 또 한방 박람회가 6일 동안 잘 처리된 것 같다”고 격려했다. 이어 “내년에는 우리가 천연물산업엑스포를 한 달 동안 진행한다. 348일 정도 아마 남은 것 같다”며 “잘 준비해서 제천천연물산업멕스포가 전국 또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