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충북 이·통장 화합과 교류로 지역발전 논의
행정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이‧통장연합단체인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충북지부(지부장 권병기)는 도내 이‧통장의 역량 강화와 사기 진작을 위해 6월 19일(수)부터 6월 20일(목)까지 2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2024년 충북 이‧통장연합회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19일 개회식에는 김영환 충북지사와 김창규 제천시장, 시‧군이통장협의회 임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이‧통장이 지역 리더로서 갖춰야 할 역량을 강화하고 교류와 대화의 시간을 통해 충청북도의 발전에 이‧통장이 앞장서기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충청북도 발전을 위해 도민과 직접 맞닿아 있는 이‧통장님의 역할이 누구보다도 중요하다”라며 “특히, 이‧통장님이 합심하여 귀농‧귀촌인이 머물러 살고 싶은 충청북도가 되도록 도민 화합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충북지부 권병기 지부장은 “도내 이‧통장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 주신 김영환 지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충청북도 발전을 위해 모든 이‧통장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