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1월 31일까지 34개 사업 … 농업기술센터 방문 신청
제천시는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23년도 농촌지도사업’을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
농가의 새소득작목 육성을 위해 추진되는 이 사업은 기한 내 제천시농업기술센터(제천북로3길 20) 또는 농업인상담소(북부, 중부, 남부, 청풍·수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분야는 ▲식량작물(벼‧잡곡) 분야 4개 사업, ▲소득작목(과수‧원예‧축산 등) 11개 사업, ▲특작(약초) 분야 5개 사업, ▲농업인 상담(읍면별) 4개 사업, ▲농촌자원(사고예방, 마케팅 등) 분야 5개 사업, ▲농업인력 육성(현장실습, 기술이전 등)분야 5개사업으로, 하나의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새소득작목 육성의 일환으로 포도 신품종 보급 및 사과 다축재배 기술보급을 중점 추진해 과수화상병으로 위축 된 지역 과수산업의 활성화를 꾀하고, 새소득작목 육성의 기반을 확보 할 계획이다”며 “또한 원예작물 스마트시설과 기존 딸기 토경재배농가의 양액시설을 도입해 시설 현대화를 통한 노동력 절감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 자세한 사항은 [식량작물분야☎641-3472][원예·축산분야☎641-3482][특작분야☎641-3507][인력육성분야☎641-3432][농촌자원분야☎641-3442]로 문의하거나 제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s://jatec.jecheon.go.kr/jatec/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