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 기대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유영화)은 2021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홍보와 함께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한방쿠폰 특별이벤트’를 한시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9월1일~30일 사이에 모아 가맹점에서 구매 후 발급 받은 지류 영수증을 신분증과 함께 지참하여 교환처(10.1.~10.6.(6일간), 제천시민회관)를 방문하면, 1인 1회에 한해 영수증 금액의 20%이내에서 한방쿠폰금액 기준 최소 5,000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교환 받을 수 있다.
단, 영수증은 1인당 3매 합산금액까지만 인정되며 5,000원단위로만 교환이 가능하다.
교환받은 한방쿠폰은 교환일로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박람회장을 비롯하여 약초시장, 오프라인 제천몰, 전통시장 등 재단에서 지정한 사용처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제천화폐[모아] 가맹점과 연계한 이번 한방쿠폰 특별이벤트는 제천몰에서 진행중인 ‘돌아온 추석선물 더블할인 특별전’(8.24.~9.23.)의 20% 추가지원 이벤트와 함께 박람회기간 앞뒤로 펼치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전통시장을 비롯한 오프라인 시내 상권 경기회복과 함께 조금이나마 숨통 틔우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홈페이지(www.hanbangbiofair.org)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2021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는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6일간 한방엑스포공원과 한방바이오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코로나19 방역을 준수한 안전한 박람회 행사로 개최할 계획이다.